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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슬프고 속상했던 20대, 현재는 답답한 마음 더 커



전국민을 슬픔에 몰아 넣었던 4·16세월호 참사. 여전히 9명의 실종자가 돌아오지 못한 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시국 선언, 추모 집회, 추모 캠페인 등에 앞장 섰던 20대. 1년이 흐른 지금, 20대는 어떤 감정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20대는 세월호 참사 당시 '슬픔(27.4%)' , '속상함(22.4%)' 의 감정을 가장 크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년이 지난 현재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감정은 '답답함(20.7%)' 의 감정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금까지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문제들이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으로 유추할 수 있다. 



지난 해, 세월호 참사 직후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범국민적으로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었다. 5명 중 3명(61.3%) 꼴에 해당하는 20대가 SNS, 모바일 메신저의 프로필 사진 또는 스마트폰 배경 등으로 노란 리본을 설정하며 이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추모를 위해 분향소나 집회 등에 참여한 경우도 40.1%에 달하며, 1주기 추모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답변은 47.1%에 달했다. 

20대 대부분이 세월호 참사 후에도 우리 사회의 안전 관리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평가 (89.8%) 했으며, 그 중 66.0%는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하여, 참사 후 20대들이 우리 사회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세월호 참사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서 20대 5명 중 3명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 (61.7%) 했다.
정부의 소통 및 대응에 대하여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7.2%에 달했으며,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에 대하여도 5명 중 4명(79.4%)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는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한 게시글에 대해 20대는 대부분(95.4%)이 이런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이런 게시글에 대해 '화남(34.0%)' 의 감정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으며, 경악했다(33.5%)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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