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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만족도 6.4점,‘가족관계’ 부문 만족도 가장 높아

우리 국민의 ‘삶의 질’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4점이고, 60대보다는 20대가, 1인 가구보다는 4인 가구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1139-사회 2 사진 1.png
1139-사회 2 사진 2.png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국민 삶의 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의 질 만족도는 연령별로 19~29세가 6.8점으로 가장 높았고, 30대 6.6점, 40대 6.4점, 50대 6.3점 순이었으며, 60대 이상은 5.9점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Work-Life Balance)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10점 만점에 평균 점수가 6.2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 정도가 8점 이상이라고 응답한 국민의 삶의 질 만족도는 7.7점으로 종합 평균(6.4점)보다 높았고, 2점 이하라고 응답한 국민의 평균점인 2.8점보다 월등히 높아 ‘일과 생활의 균형’과 ‘삶의 만족도’ 간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줬다.

분야별로 삶의 질 만족도가 높은 부문은 ▲가족관계(7.9점) ▲건강·의료(6.7점) ▲자녀양육·교육 ▲주거환경(이상 6.4점) 순이었다. 일자리·소득, 사회보장·복지, 자연환경·재난안전(이상 5.8점), 문화·여가생활(5.6점) 만족도는 평균점을 밑돌았다.

건강·의료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낮았고, 일자리·소득은 왕성한 경제활동 계층인 30~40대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50대 이상의 만족도가 낮았다.

또, 우리 국민이 살면서 느끼는 가장 큰 걱정거리는 건강과 의료, 일자리와 소득이었으며 자녀양육과 교육 등이 뒤를 이었다.
건강·의료는 60대 이상, 일자리·소득은 19~29세에서 가장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힘써야 할 부문도 일자리·소득(36.3%)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사회보장·복지(30.4%), 건강·의료(10.4%)를 꼽았다.

앞으로 5년 후 자신의 삶의 질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질문한 결과, ‘좋아질 것이다’(매우+대체로)라는 응답 비율은 48.6%로,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국민 10명 중 5명은 향후 자신의 삶의 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년 후 삶의 질이 ‘그대로일 것이다’는 응답 비율이 36.7%로 높은 편이었다.
삶의 질 전망 평점은 5점 만점에 3.4점으로,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미래의 삶의 질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1인 가구의 만족도는 6.0점으로 4인 가구의 6.6점, 5인 이상 가구의 6.3점보다 훨씬 낮았고, 2인 가구의 6.2점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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