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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부 posted Ap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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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사회 포토 1 사진.png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가 방역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무단 외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정부는 무단이탈을 막기 위해 손목 밴드를 착용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손목밴드를 착용하게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77.8%, ‘인권침해 요소가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16.5%로 각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5.7%.
모든 지역과 연령대, 성별, 이념 성향과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응답이 다수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27.1%로 다른 응답자 특성과 비교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찬성’ 응답은 권역별로 광주·전라(찬성 87.7% vs 반대 8.2%)와 서울(79.4% vs 17.3%), 대구·경북(79.4% vs 12.0%), 연령대별로 20대(85.0% vs 11.6%), 성별로 여성(79.7% vs 14.1%), 이념성향별로 진보층(82.4% vs 14.3%),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89.4% vs 8.3%)에서 특히 많았다.
미래통합당 지지층(찬성 65.4% vs 반대 27.1%)에서는 반대 응답이 타 응답자특성과 비교해 많았고, 찬성 응답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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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명령 등을 통해 종교 집회 시 참석자 간 거리유지나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처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종교단체가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처벌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80.5%(매우 찬성 55.2%, 찬성하는 편 25.3%), ‘반대’ 응답은 14.2%(매우 반대 6.7%, 반대하는 편 7.5%)로 각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5.3%.
모든 지역과 연령대, 성별, 이념 성향과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응답이 대다수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미래통합당 지지층과 보수층, 서울지역에서는 ‘반대’ 응답이 20%를 넘어 다른 응답자특성과 비교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찬성’ 응답은 권역별로 광주·전라(찬성 86.2% vs 반대 13.8%)와 대전·세종·충청(85.5% vs 5.1%), 연령대별로 40대(86.7% vs 11.1%)와 50대(85.5% vs 11.8%), 이념성향별로 진보층(88.4% vs 7.1%),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94.5% vs 4.2%)에서 특히 많았다.
서울(찬성 73.4 vs 반대 21.2%)과 보수층(69.1% vs 22.8%), 미래통합당 지지층(68.0% vs 25.3%)에서는 반대 응답이 타 응답자특성과 비교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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