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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삶의 여유'에 대한 강한 열망에 '이민 생각'
2016년과 비교해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 국민 희망늘고,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감소해

이민에 대한 관대한 태도 속에 이민을 어려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이 3명 중 1명(33.6%)에 그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요즘 같아서는 대한민국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목소리(47.6%)가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더 많았다. 

다만 2015년과 2016년에 실시한 동일 조사와 비교해보면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싶다는 응답이 증가한(15년 30.2%→16년 26.5%→18년 33.6%) 반면 대한민국 국민으로는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응답은 감소한(15년 57.9%→16년 61.1%→18년 47.6%) 모습으로, 이전 정권에 비해서는 국가에 대한 불신이 조금은 누그러졌다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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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한번쯤 막연하게나마 이민을 생각해봐

대다수의 사람들(73.3%)이 한번쯤은 ‘이민’에 대한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어, 지금 당장이라도 대한민국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결코 적지 않았다. 
다만 지난 조사에 비해서는 이민에 대한 고려도(15년 76.4%→16년 76.9%→18년 73.3%)가 소폭 낮아졌으며, 구체적으로 이민을 고려해본 적(7.7%)보다는 그저 막연하게 생각해본 적(65.6%)이 훨씬 많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민에 대해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응답(26.7%)이 상당히 적은 편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불만을 이민에 대한 생각으로 발전시켜본 경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이민을 떠나고 싶은 국가로는 캐나다(55.1%, 중복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호주(40.5%), 뉴질랜드(39.2%), 미국(28%), 스위스(19.9%) 등으로의 이민 고려도도 높은 편이었다.

이민을 고려하는 이유 '여유로운 삶에 대한 기대' 때문, 
'소득 불평등'에 불만도 커

이민을 생각하게끔 만든 가장 근본적인 이유로는 팍팍하지 않은, 그리고 좀 더 여유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39.2%, 중복응답)과 지나치게 과열된 한국사회의 경쟁구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33.6%)이 당장이라도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다시 태어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이유에서도 살펴봤듯이 한국사회의 여유 없는 삶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빈부격차와 소득 불평등 문제(32.1%)도 이민을 고려하게끔 만드는 중요한 원인이었으며, 복지정책이 더 잘 갖춰진 국가에서 살고 싶은 바램(25.6%)과 취업이 어렵고, 좋은 일자리는 더욱 찾기 어려운 현실에 대한 불만(25%)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다만 국가가 국민을 위하지 않고, 나를 보호해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이민을 생각해봤다는 응답(16년 33.7%→18년 19.4%)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예전보다는 국가에 대한 신뢰 자체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박주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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