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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더운 여름철 면역력증진 위한 건강습관

by eknews posted Aug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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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더운 여름철 면역력증진 위한 건강습관

 여름철이 되면 무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이 떨어져 면역력이 나도 모르게 저하될 수도 있어 식중독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을 꼼꼼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운 여름 효과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습관으로는 면역력증진을 시켜주는 식품으로 슈퍼푸드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브로콜리가 적극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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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100g 정도면 하루 권장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들어봤을법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작용은 물론 피부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성분이 브로콜리에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므로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데 적합한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슈퍼푸드”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식품이다. 칼슘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여성들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과 인돌 화합물은 항암작용을 한다. 

인돌은 에스트로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설포라판은 암과 싸우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피부암을 예방한다. 

설포라판에 있는 '글루타티온 S-전이효소'는 산소와 햇빛에 의해 피부 속에 생성돼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분자를 중성화시킨다. 또 암으로 발전하기 전단계의 세포를 종양으로 변질시키는 염증반응을 누그러뜨리는 속성도 갖고 있다. 

이처럼 브로콜리는 피부를 좋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가 뛰어나 자주 섭취해 주면 좋다. 또한 가끔씩 브로콜리를 이용해 팩을 해주면 탱탱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브로콜리 팩으로 피부에 영양 공급

우선 브로콜리와 밀가루, 올리브 오일을 약간 준비한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데친 브로콜리에 물을 조금 넣고 믹서로 간다. 여기에 밀가루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섞는다. 
유분기가 많은 팩이 싫다면 올리브 오일을 넣지 말고 브로콜리와 밀가루만으로 농도를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 시금치와 브로콜리를 데친 물에 세안을 해주면 피부트러블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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