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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성인 3명중 1명 발견되고 제거 후 30~60%가 재발
술 마시는 사람 용종 위험 5배↑,예방은 절주·금연·운동과 함께 채소·과일 매일 먹고 칼슘 섭취 해야



성인 3명 중 1명에게 대장용종이 생기고, 대장용종이 한번 생긴 사람이 다시 재발할 확률이 약 30~60% 가까이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장 종양성 용종(선종성 용종, 유암종, 악성용종)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에 가장 흔히 발견되는 병변으로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용종이 발견된 사람 중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 정도 많은 가운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하여 9.24배,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하여 5.22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2.35배 가량 용종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33-건강 2 사진.jpg
한국경제신문 전재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된 용종의 50% 정도는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으로 크기와 상관없이 제거하지만, 나중에 다시 대장내시경을 하면 용종이 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제은영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은 “대변검사는 정확도가 높지 않아 대장암이 있어도 21.4~50% 정도는 정상으로 나온다”며 “대장 내시경 검사가 대변검사보다 더 정확하게 대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이라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실제 국내 한 연구에서 대장용종 재발률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3개 이상의 선종이 발생한 경우 선종성 용종의 재발률이 57%로 나타났으며, 1cm 미만의 선종이 2개 이하일 경우 46%의 재발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대장용종의 재발 원인은 처음 발견된 용종의 크기 및 개수가 가장 큰 위험인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 이외에 고령, 남성 및 음주, 흡연, 비만, 운동 여부 등이 용종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용종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전체 열량 중 지방질 섭취 열량을 30% 이하로 줄이고 섬유소 섭취량을 30g까지 높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고 살이 찌지 않도록 체중 관리를 하면서 칼슘을 매일 800㎎ 이상 섭취해야 한다.
중앙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병관 교수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와 함께 절주, 금연, 규칙적 운동 및 저지방 고섬유 식이 등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대장용종의 재발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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