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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노약자 독감 예방주사 맞아야


우선 예방 접종 대상자, 임산부 및 영아, 아스피린 복욕 중인  소아, 65세 이상의 노인


10월로 들어서자마자 낮 동안에도 찬 바람이 불어 감기 등에 걸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날씨가 좀 더 쌀쌀해지면 독감이 걸리기 쉬우므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미리 받아야 한다.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B형, C형)가 호흡기(코, 인후, 기관지, 폐 등)를 통해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감기와는 달리 심한 증상을 나타내거나 생명이 위험한 합병증(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감기는 다양한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인플루엔자 백신 우선접종 권장 대상

임산부 및 생후 6개월~23개월 영아, 아스피린 복욕 중인 6개월~18세 소아, 65세 이상의 노인, 폐·심장 질환자, 만성 질환자, 의료인, 닭·오리 농장 및 관련 업계 종사자는 우선 접종 권장 대상이다.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대상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2006. 1.1.~2018.8.31. 출생아)는 2018년 10월 2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단, 2회 접종 대상자는 2018년 9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만 75세 이상(1943.12.31. 이전 출생자)는 10월 2일부터이며, 만 65세 이상(1953.12.31. 이전 출생자)는 10월 11일부터 지정 의료기관(11월25일까지)과 보건소(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11월에 하는 것이 좋다. 단, 2회 접종이 필요한 소아의 경우 적절한 면역획득을 위해 9월 초순부터 접종을 시작해 인플루엔자 유행 전 2차 접종을 완료하도록 한다. 11월 이후라도 미접종자의 경우 유행기간 내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는 보통 12월에서 다음해 4월이고, 예방접종 후 방어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 걸리며, 면역효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3~12개월) 지속된다.

따라서 너무 이른 시기에 접종을 하게 되면 다음해 3~5월경에 항체가 방어수준보다 낮아지면서 감염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늦게 접종을 하면 인플루엔자 방어항체가 형성되기 전에 감염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예방접종 전 반드시 의사의 예진을 받아야 한다.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급성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한 뒤 귀가한다.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을 주의 깊게 증상을 관찰한다.

접종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한다.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 등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곧 의사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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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 예방접종 후 발생 가능한 이상반응

국소 이상반응 : 접종부위 통증, 발적

전신 이상반응 : 발열, 무력감, 근육통, 두통 등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기면

- 예방접종 부위의 통증, 부종, 발열 등과 같은 증상은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으며, 2~3일 이내에 호전됨

- 다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되는 경우, 그 밖에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함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

인플루엔자 백신의 면역력은 접종한 다음해에 감소하며, 유행주 항원성의 변화를 맞추기 위해 대부분의 경우 해마다 유행이 예측되는 균주를 포함한 인플루엔자 백신을 매년 접종하도록 권장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효과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의 연령, 기저질환, 이전 감염과 접종여부에 따른 면역 상태, 백신 바이러스 주와 유행바이러스의 일치정도에 따라 매년 A, B형의 효과가 19~52%로 나라별, 균주별로 다양하나, 백신주와 유행주가 일치할 경우 건강한 성인에서 70~90%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가 백신과 4가 백신의 차이점

인플루엔자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 종류의 개수에 따라 구분하는데, 3가 백신은 2종류의 A형 바이러스와 1종류의 B형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고, 4가 백신에는 B형 바이러스 1종류 더 추가적으로 포함되어 있다(A형 2종류, B형 2종류).

*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은 무료접종(국가지원), 4가 백신은 전액 유료 접종(본인 부담)

건강한 성인은 3가 백신 접종으로 적정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3가 백신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B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더라도 통상 봄철 소규모로 유행하고 경한 임상 증상을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3가 백신에 포함되어 있는 B형 바이러스 백신주는 성인에서 미포함 B형 바이러스주에 대한 교차 보호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들도 있다.


 한국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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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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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위암 발생 위험 낮춰

  15. 중장년층이 주의해야 할 '대상포진'

  16. 날씨가 쌀쌀해지면, 노약자 독감 예방주사 맞아야

  17. 악성신생물(암) 사망률 폐암, 간암, 대장암 순으로 높아

  18. 쌀쌀한 환절기, '급성 후두염·기관염' 을 유의해야

  19. 마음의 병 우울증,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아

  20. 술과 고기 즐기는 젊은 층, 통풍 환자 급증하고 합병증도 많아

  21. '섬유질' 많이 섭취하면 뇌 노화 낮추고 사망 위험 낮아

  22. 환절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예방접종 3가지

  23. 수면 부족한 성인, 골관절염과 당뇨병 유병률 높아져

  24. 호두 섭취, 총콜레스테롤 수치 감소하고 심장질환 예방

  25. 가족과 떨어져 지내거나 폭력적인 청소년, 환각성 약물 사용 위험 높아

  26. 간접흡연, 어린이의 헬리코박터균 감염 위험 3 배 위험

  27. 체중 5~10%만 줄여도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 22% 가량 감소

  28. 30세 이상 한국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

  29. 한국인, 7명중에 1 명은 '콩팥(심장)병' 환자로 주의해야

  30. 피부 노화 억제 '특효약'은 '천일염으로 만든 죽염'

  31. 잠, 적거나 많으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 높아져

  32. 자두 먹으면 당뇨병 치료ㆍ합병증 예방 효과 확인

  33. '폭염과 무더위'엔 혈압약 복용하는 60대 이상 고령층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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