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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도 찾아오는 갱년기, 방치하면 건강의 '적'
 
일반적으로 폐경기의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현상이 40대 이후 중년 남성에서도 남성 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하며 다양한 임상 증상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남성 호르몬 저하로 인해 생기는 성기능 장애로 발기부전, 전립선 질환, 성욕감소 등이 있다. 물론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심한 피로감과 우울증, 안면홍조와 땀, 수면장애, 체지방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남성 갱년기를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비만이나 당뇨, 심혈관질환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남성에서는 여성에서와 같이 급격한 호르몬의 감소는 드물지만 대부분의 남성에서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여 ‘남성 갱년기(andropause)’를 맞게 되고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남성 갱년기 및 골다공증은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게 서서히 발생하므로 과거 젊은 시절과 현재 본인의 신체 상태에 대하여 세심히 비교하는 것 외에는 그 증상을 알 수가 없다. 일반적 증상으로 우울증과 매사에 소극적으로 반응하며 자신감이 소실되거나 근력이 떨어지고, 지방이 복부에 축적되어서 배가 나오고, 근 위축이 발생하여 운동을 하여도 젊은 사람처럼 근육 발달이 안 될 때나 성교의 빈도가 감소하며, 성적 상상력(성 흥분도)이 급격히 감소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들도 갱년기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비뇨기과 박철희 교수의 조언을 인용해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박 교수는 “나이가 들면 없던 병이 새로 생기듯 멀쩡하던 발기력이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퇴보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놀란 듯이 당황하게 되면서 중년의 위기가 시작된다”고 했다. 

치료법으로 여성처럼 남성 호르몬 보충요법이 있지만 전립선암 유무와 간질환 등 전문의와 상의해서 주기적인 검사가 따라야 할 정도로 조금 까다롭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약물이나 수술법에 의한 것 외에도 남녀 공히 알아야하는 상식적인 방법들이 있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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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선 식사를 맛있게 잘하는지, 대소변이 규칙적인지, 몸무게가 일정한지, 피로감이 심하지 않는지 등 전신 건강법을 유지하고 평소에 건강도를 체크해보는 요령이 필요하다”며 “흔히 강정법이나 장수법 같은 좋은 비법이라도 있다면 실천해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박 교수는 “중년 남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젊음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정신적 노화를 막는 일”이라며 “이와 같이 늙지 않기 위해서는 젊게 희망하고, 젊게 보여야하고, 젊게 행동하고, 젊다고 생각해야 한다. 마음은 물론 외모와 옷차림까지 항상 젊게 치장하여 멋 부리는 습관을 몸에 붙여보는 것을 권한다”며 심리적 건강관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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