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탈모 예방 위해 잘못된 습관 10가지는 꼭 버려라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지긋지긋했던 무더위도 끝나감을 알린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가을만 되면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탈모 환자들은 벌써부터 근심이 깊다. 

가을철에는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자극을 받았던 두피에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모공이 막히면서 탈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조량이 줄면서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 남성호르몬 테르데스테론이 많이 분비되는 것도 원인이다. 이로 인해 남성호르몬 부산물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모발의 정상적인 발육을 막아 평소보다 많은 양의 모발이 탈락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속에서 평소 두피 관리를 통해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실 가을철 탈모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여기에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모발이 만성적인 탈모가 진행될 경우엔 치료가 필요하다.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가 빠지거나 모발에 윤기가 없고 가늘어지며 잘 끊어지는 경우, 부쩍 머리 숱이 줄어든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서둘러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탈모는 탈모 자체의 문제만이 아니라 심리적 위축감과 우울감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방 탈모치료는 탈모 유형에 따른 다양한 침과 한약처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한방 삼푸, 두피 투여 약물 등을 통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근본적인 자생력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이다”고 설명했다. 

918-건강 3 사진.JPG
사진
모발이 원형,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으로 갑자기 빠져버리는 원형탈모의 원인은 종일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작업을 하느라 두피와 얼굴로 계속 상열이 되고 식은땀도 잘 흐르고, 운동부족은 복부의 지방이나 노폐뮬이 많이 차 있어서 늘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안되는 상태로 한방용어로 어혈습담과 풍열증때문이다. 



<탈모 예방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10> 

1. 자외선 노출 

자외선은 모발을 지탱해주는 단백질 층인 케라틴을 손상시켜 모근을 약하게 만든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모자, 양산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음주와 흡연 

과도한 음주는 체내 황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키고 혈액순환도 방해한다. 또한 담배의 니코틴 성분 역시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를 악화시킨다. 

3. 아침에 머리감기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아야 모발에 사용된 헤어 제품을 비롯한 먼지, 노폐물까지 모두 씻어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샴푸 후 두피에 남은 계면활성제를 충분히 헹궈내는 과정도 중요하므로 바쁜 아침보다 여유로운 저녁시간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4. 잦은 미용 시술 

외모 가꾸기도 좋지만 펌이나 염색에 사용되는 약품들은 대부분 알칼리성으로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5. 헤어 드라이기 사용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에도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한 후 찬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게 좋다. 

6. 올빼미 생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교감 신경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두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심화될 수 있다. 

7. 지나친 다이어트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 부족을 일으켜 모발까지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8. 인스턴트 음식 섭취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다량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먹을 경우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어려워져 탈모를 유발한다. 

9. 무리한 브러시 사용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두드리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두피가 지성일 경우 오히려 피지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10. 잘못된 상식 맹신 

탈모가 진행된다고 탈모예방 샴푸를 사용하고 탈모에 좋다는 건강식품만 섭취하는 건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다. 탈모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할 질환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2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3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0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89
2011 건강 치과 질환 있는 사람 만성신장병으로 사망할 위험 높아 file 2016.02.23 2594
2010 건강 음주 후 커피 한 잔, 간 보호에 도움돼 file 2016.02.23 4020
2009 건강 우리가 무심코 먹는 최악의 궁합 음식 4 file 2016.02.22 1758
2008 건강 오곡밥, 비타민·식이섬유는 많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건강식으로 좋아 file 2016.02.22 1745
2007 건강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 사망률 감소에 도움돼 file 2016.02.22 1759
2006 건강 중년기 운동 열심히 안하면 20년 후 뇌 작아져 file 2016.02.15 2154
2005 건강 '보리' 식욕 줄이고 체내 대사 개선 효과 커 file 2016.02.15 2072
2004 건강 손가락 끝 찌릿찌릿-손바닥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 file 2016.02.15 2654
2003 건강 어깨 운동 제한 행동 제약 있을 경우 오십견 의심해봐야 file 2016.02.15 2494
2002 건강 건강 해치는 강박장애, 젊은층 20대 환자가 가장 많아 file 2016.02.15 3132
2001 건강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환자 7년새 1.5배 증가 file 2016.02.09 2322
2000 건강 '커피' 마시면 간경화 예방되고 심박동수 증가와는 무관해 file 2016.02.09 2111
1999 건강 젊은이들의 기호 식품 에너지 음료, 하루 두 번 이상 섭취는 위험 file 2016.02.09 1968
1998 건강 '전자담배' 기도 독성 유발하고 면역력도 떨어뜨려 file 2016.02.02 1869
1997 건강 채소·과일 비만 예방하고 '섬유질' 은 폐 건강 기여 file 2016.02.02 1886
1996 건강 뱃살 많은 사람들은 대사성증후군 주의해야 file 2016.02.01 4004
1995 건강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2배 증가하고 여성이 더 많아 file 2016.02.01 4250
1994 건강 만성 스트레스와 불안증, '치매' 위험 높여 2016.01.26 1867
1993 건강 성인들도 각종 예방 접종에 관심가져야 file 2016.01.26 1864
1992 건강 컬러푸드,'암 예방, 조화로운 식생활과 건강한 삶 유지' 도움 file 2016.01.26 1991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7 Next ›
/ 14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