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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세,의욕 감소하고 자살 충동 증가해 




우울증이란 우울한 기분에 빠져 의욕을 상실한 채 무능, 고립, 허무 심지어 자살충동에 까지 사로잡히는 정신장애로 단순히 우울한 기분을 느끼거나 흥미나 즐거움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울증 또는 울병이라고도 한다. 가장 흔한 정신장애 중 하나로 성인 10명 중 1명은 일생동안 한 번 이상 우울병을 경험한다.

우을증의 증상

우울증의 증상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기분 저하, 집중력 저하, 행동지연, 초초함, 자살사고 등이 정신적인 증세와 더불어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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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원인

우울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안았지만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

생물학적 요인은 유전적으로도 가족 중 우울병 환자가 있는 경우 2~10배 정도 더 많다. 또한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에 기능 장애가 생긴 경우 우울증 발생율이 높다. 를 받거나 전달 기구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심리적 원인은 내향적이며 조용하고 조심성 많은 사람, 자신감이 부족하고 의존적이며 부정적인 시각을 갖은 사람,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라, 지나치게 의무감과 책임감이 강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 질서를 중요시하고 타인의 부타글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등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우울증에 더 잘 걸린다. 

사회적 원인은 도시화, 핵가족화, 개인주의, 업무 중심주의 등 복잡하고 스트레스 많은 사회환경은 우울증의 주요 요인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은 상실감, 경제적 곤란, 대인관계의 어려움, 신체적 질병이 있는 경우 등에서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약물 부작용 고혈압 약이나 관절염 약 같이 신체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복용한 약의 부작용으로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1. 사소한 일도 신경 쓰이고 걱정이 많아진다.
2. 쉽게 피곤해진다.
3. 의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다.
4. 세상 일이 재미없다.
5. 매사를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절망스럽다.
6. 스스로의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불필요한 죄의식에 사로 잡힌다.
7. 잠을 설치고 자주 깨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8. 입맛이 바뀌고 한 달 새 5% 이상 체중 변화가 있다.
9. 답답하고 불안해지며 쉽게 짜증이 난다.
10.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잦으며 의사결정이 힘들진다.
11. 자꾸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12. 두통, 소화기장애, 만성통증 등 약을 먹어도 잘 맞지 않는 증상이 계속 된다.

이 중 해당되는 사항이 3개 이상이시면 가벼운 우울증세라 할 수 있으며 만약 6개가 넘는다면 심각한 우울증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

1. 중독성 있는 것들을 멀리하세요.
커피나 술, 담배, 초콜릿 등 중독성이 강한 것은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줄이시거나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낮에 활동하고 햇빛을 자주 쐬세요.
햇빛은 세르트닌이라는 뇌 신경전달 물질을 생성시켜서 우울증 치료와 예방에 좋다고 하니 하루에 20분 정도는 꼭 햇빛을 쐬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혼자서 지내면 더울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사람들과 어울려서 자주 대화를 하시고 우울한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우울증을 예방해보세요.

4. 평상시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거나 취미생활을 하세요.
평상시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고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만들어서 스트레스 조절하시고 강아지를 키우셔서 함께 교감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상황까지 올 수 있으니 우울증의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치료를 하시거나 주변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상의하셔서 우울증을 극복하세요.


정크푸드,당분,가공육은 우울증 발병률 높여


한편,동핀란드 연구팀이 밝힌 2000명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강한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 채소와 과일, 베리류, 전곡, 가금류, 생선과 저지방 치즈등을 많이 섭취하는 건강한 식습관이 우울증 증상을 줄이고 우울증 위험 역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소와 과일, 베리류, 전곡류, 육류, 간에 풍부히 함유된 엽산 섭취가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반면 커피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것과 비례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밖에도 체중 감소가 우울증 증상을 크게 줄이는 반면 정크푸드와 당분, 가공육은 우울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세지와 가공육, 당함유 디저트, 스낵, 당분음료, 프렌치롤, 굽거가 가공한 감자등을 많이 섭취하는 좋지 않은 식습관은 우울증 증상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우울증 발병율 높이는 10 가지 상황

1, TV를 많이 보는 사람이 보지 않는사람도다 더 우울하다고 한다.
이미 자신이 우울하다가 느끼는 사람들은 우울감을 없애기 위해서 더 많이 tv를 보게 되고 현실도피를 하게된다.
 
2,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더 우울하다.
우울해서 담배를 피우는것이 아니라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뇌세포속에 니코틴이 우울하게 만드는것이다.
 
3,술을 많이 마시는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더 우울하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우울한 기분을 더 많이 느낄것이다.
 
4,날씬하고 마른사람이 통통한 사람보다도 더 우울하다.
까다롭고 예민한 사람일수록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데 마른사람들이 우울증으로 될 가망성이 훨씬 크다.
우울증이 오게 되면 음식을 거부하면서 저절로 더 말라지게 된다.
 
5,불행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이혼한 사람이 덜 우울히다.
결혼생활은 행복하기 위해 하는것인데 불행하다면 우울감은 더 증가된다.

6,기억력이 좋은사람이 건망증이 많은 사람보다 더 우울하다.잊어버릴수 있는 있는 일은 쉽게 잊어버리는 것이 더 행복한데 너무 기억력이 좋아서
잘 잊어버리지 못하고 게속 기억한다면 우울감이 더생긴다.
 
7,섹스를 하지 않거나 콘톰을 사용하는 여성이 섹스를 자주하고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하다.
정액에 있는 많은 성분들이 여성의 기분을 업시켜주고 기분좋게 만들어 주기때문이다.
 
8,집에만 있는 사람보다 자주 외출하는 사람보다 우울하다.
밖에서 좋은 햇빛도 받아야 더 기분이 좋아진다.


9,향수를 많이 쓰는 여성이 안쓰는 여성보다 더 우울하다.
우울한 사람은 향기도 잘 맡지 못하므로 더 많은 향수를 뿌리게 된다.
평소에 향수를 많이 뿌리는 여성이라면 우울증이 있을수도 있다.
 
 10,액션영화를 보면 멜로영화를 보는 부부보다도 더 우울하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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