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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조기진통과 임신 중독증, 최근 5년간 급증해



임신부들의 조기진통과 임신 중독중이 최근 5 년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임신부의 조기진통’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최근 5 년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18.4%씩 증가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를 인용한 데이타뉴스에 따르면, 2010년~2014년 분만여성 1,000명당 조기진통으로 인한 진료인원 증가율은 연령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20-34세가 연평균 18.8% 씩 증가하였고, 19세 이하가 18.7%씩, 35-39세가 17.5%씩, 40세 이상이 16.9%씩 증가하였다. 
2014년 기준, 분만여성 1,000명당 연령별 조기진통 진료인원은 19세 이하가 95.9명으로 가장 많았고, 35-39세가 74.5명으로 가장 적었다. 
19세 이하에서 조기진통 비율이 높은 이유는 산모의 나이가 어린 경우 자궁을 비롯한 신체적 조건의 미성숙과 함께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 접근이 떨어지고 영양 섭취 등에도 문제가 있어 조산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조기진통에 대하여 “신생아 사망과 이환에 가장 큰 원인은 조산이다. 조산이 의심되면 입원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금 당장은 가진통이라고 하더라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진짜 진통으로 발전되어 조산이 될 수 있다. 조기진통이 의심된다면 확실하지 않더라도 입원하여 며칠 관찰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임신 중독증, 35세 이상 임신부가 4년 새 33.4% 증가

 ‘임신 중독증(임신성 고혈압 등)’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35세 이상 진료인원이 2010년에 비해 33.4% 증가하여 전체 진료인원 중 차지하는 비중이 21.8% → 29.0%로 증가하였다
‘임신 중독증’ 등은 임신기간 중 임신부에게 고혈압, 단백뇨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임신부는 전신경련, 혈액응고 이상 등이, 태아에게는 발육부전, 조산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혈압측정, 소변검사 등을 통해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이 가능하므로 임신부는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심사평가원 이정재 전문심사위원은 “여러 이유들로 인한 고령화 출산 증가로 인해 ‘임신 중독증’의 위험요소가 증가되고 있으므로 임신부는 임신 중독증 등 예방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체중관리는 물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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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협회가 출산 경험이 있는 전국 20~40대 기혼여성 1천309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제4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여성의 90.5%는 ‘산후우울감을 느껴봤다’고 답했다.
산후우울감 증상은 △쉽게 짜증 내고 화를 냄(31.1%) △우울하거나 슬퍼 자주 눈물을 보임(26.4%) △의욕상실(25.2%) 등이었다. ‘아이를 거칠게 다루거나 때린 적이 있다’고 답한 여성도 50.3%에 달했다.
산후우울증으로 자살 충동을 느낀 경우도 33.7%나 됐다. 특히 첫 아이의 임신 나이가 어릴수록 자살 충동을 느끼는 비율도 높았다.
산후우울감을 느끼는 기간은 △1~3개월(28.2%) △1~2주 이내(22.3%) △1개월 이내(20.5%) △6개월 이상(15.2%) 등 순이었다.산후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아이 양육이 어려워서’(42.0%)가 1위를 차지했다. △남편의 늦은 귀가와 무관심(28.9%) △매일 집에 있는 답답함(20.3%)이 그 뒤를 이었다.
산후우울증 극복을 위해 남편이나 가족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답한 여성은 7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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