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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소위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에 관심 높아져



소위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이너뷰티’에 대한 인지율은 아직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예뻐질 수 있다면 한번쯤 사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이너뷰티란 화장품을 바라는 것처럼 피부 겉표면만을 일시적으로 좋게 하는것이 아니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개선등을 통해 근본적인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이너뷰티’ 관련 설문 조사 실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2%가 들어본 적이 있고  상대적으로 남성(34.2%)보다는 여성(58.2%)의 인지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젊은 층(20대 후반 57.3%, 30대 초반 59.3%, 30대 후반 51.3%)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예상되는 이너뷰티의 효과로는 피부 영양공급(전체 40.9%,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체질개선(36.3%)과 피부 수분공급(36.2%), 피부 노화방지(33.9%), 피부 재생력 강화(30.2%), 몸매관리 및 다이어트(26%), 피지조절(25.6%), 피부트러블 개선(25.3%), 피부 탄력 증진(25.2%)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많은 편이었다.

1074-여성 1 사진 1.jpg


이너뷰티, 발전 가능성 높지만 필요성은 낮아

이너뷰티 관련 전반적인 인식평가 결과, 이너뷰티 제품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되었으나, 아직은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63.9%가 이너뷰티 제품의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20대 59.3%, 30대 57%, 40대 63.3%, 50대 76%)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좋은 피부도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고(79.9%), 외모만큼 피부가 좋은 사람이 대접 받는 시대(73.8%)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너뷰티 제품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예상케 할 수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체 67.3%는 먹어서 예뻐질 수 있다면 한번쯤 사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성(64%)보다는 여성(70.5%), 그리고 20대(74.3%)와 50대(70.7%)의 이용 의향이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당장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10명 중 4명(40.2%) 정도만이 이너뷰티 제품은 나에게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50대(46.3%)가 상대적으로 그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모든 연령층에서 이너뷰티 제품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74-여성 1 사진 2.jpg

이너뷰티 제품 사용자, 효과는 엇갈려


이너뷰티 제품 구입 경험자들이 제품 구입 시 가장 기대했던 효과는 피부 수분 공급(32.2%, 중복응답)이었다. 이와 함께 피부 노화방지(28.5%)와 영양공급(28.5%), 피부 재생력 강화(24.3%), 탄력증진(22.5%), 피부 트러블 개선(18.7%) 효과를 기대했던 구입자도 적지 않았다. 제품 복용 후 효과에 대해서는 구입자의 45.3%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효과를 잘 느끼지 못했다는 구입자도 39%로 적지 않아, 이너뷰티 제품이 실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의 제형은 알약 형태(52.1%, 중복응답)였으며, 드링크제(40.1%)와 자연식품류(37.1%)의 구입이 많은 편이었다. 이너뷰티의 첫 복용은 보통 20대(28.8%) 또는 30대(31.5%)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만일 향후 이너뷰티 제품을 구입하게 될 경우 가장 기대할 것 같은 효과로는 피부 노화방지(36.8%, 중복응답)가 첫손에 꼽혔고,이어 피부 탄력증진(27.6%)과 수분공급(24.3%), 재생력 강화(23.8%), 영양공급(22.9%), 주름 개선(22.2%)을 기대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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