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젊게 하는 ‘도인술’로 갱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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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09.03.12 23:33
2009년 봄, ‘꽃보다 그녀’가 되는 노하우
조회 수 2499 추천 수 0 댓글 0
  계절의 여왕, 봄! 봄이 왔다. 소위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들 한다. 봄바람에 꽃잎 날리듯 봄은 여심을 흔든다. 봄은 달콤한 사랑에 빠지게도 하고, 화이트데이이벤트가 여자들의 마음을 한껏 들뜨게도 한다. 그렇다고 봄이 왔다고 해서 모든 여성이 꽃처럼 화사해지는 것은 아니다. 꽃 한 송이를 피우듯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2009년 봄, 꽃보다 화사하게 변신하는 몇 가지 노하우를 배워서‘꽃보다 그녀’가 되어보자. 쉬폰 원피스로 샤방샤방하게 09 FW S/S collection에서도 예견되었듯이 올 봄은 ‘쉬폰 원피스’가 거리를 수놓는다. 쉬폰 원피스는 작년부터 계속해서 유행하는 올 봄 MUST HAVE IETM이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 쉬폰 원피스와 가벼운 라이더 자켓의 매치는 패션 IT Code다. 압구정 가로수길 멀티샵 디자이너 최은혜씨는 이 매치에 걸리쉬 부티슈즈나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추천한다. 원더걸스 소희처럼 앙큼상큼하게 패션을 시작으로 메이크업은 여성을 더 아름답게 해주는 중요한 방법이다. 쌩얼이 아름답기를 원하는 많은 여성의 그런 소망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쌩얼미인이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올 봄 유행 메이크업을 숙지해서 쌩얼보다 약 1.5배 예뻐지자. 김연아와 원더걸스의 소희의 공통점은 속 쌍꺼풀만 있다는 것이다. 자칫 그들을 졸린 듯하게 보일 수 있는 앙큼상큼하게 커버하는 메이크업은‘세미 스모키’이다. 김연아와 소희는 이 메이크업으로 작아 보일 수 있는 눈을 또렷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그리고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은 올 봄에 유행하는 메이크업으로 나이트 메이크업으로 적격이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려면? 1.리퀴드 아이라이너와 3가지 톤의 아이 섀도우(밝은 톤, 중간 톤, 진한 톤)을 준비한다. 2.밝은 톤의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 얇게 펴 바른다. (여기서 밝은 톤의 아이섀도우는 회색이나 흰색이 좋다.) 3.중간 톤의 아이섀도우를 눈동자 중심으로 반을 나눈 후, 바깥 쪽으로 넓게 발라준다. 4.진한 톤의 아이섀도우를 속 쌍꺼풀 부분에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고양이 눈처럼 눈꼬리부분을 마무리 해준다. 중요한 것은 눈 밑에 지나치게 바르면 자칫 다크 서클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한다. 5.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살짝 치켜 그린 눈꼬리부분의 아이라인을 그려주면 앙큼상큼한 메이크업이 완성! 남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완소 그녀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많은 여성들이 하얗고 예쁜 이를 잃고 있어“웃는 여잔 다 예뻐~”에 자신감을 보이지 못하고 잇다.패션과 메이크업이 아름다움의 시작이라면 미소는 아름다움의 완성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가 진짜 아름다운 여자인 것이다. 미소는 하얀 이가 살짝 보이는 순간 빛을 발한다. 치아도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답게 바뀐다. 광화문에 위치한 광화문 W치과(www.w75.co.kr)의 이 준휘 원장은 간단한 치아 미백을 통하여 봄날 햇살처럼 환한 치아로 아름다움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한다. 다시 오지 않는 2009년의 봄,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로 진짜 당신의 아름다움을 피어나게 하자. 유로저널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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