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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성조숙증 발생률, 6년 새 15배 ‘훌쩍’ 뛰어


성조숙증 환자 확진 비율이 6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아 발생률이 무려 15배나 훌쩍 뛰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김신혜 교수팀이 2004~2010년 성조숙증 진료를 받은 8세 미만 여아·9세 미만 남아 2만1351명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사춘기 지연 호르몬 치료를 받은 환자는 2196명(10.3%)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르면 성조숙증 진료 인원 중 호르몬 치료를 받은 인원 비율은 2004년 7.5%에서 2010년 15.8%로 6년 새 2배 이상 확진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성조숙증 진료는 여아가 94.6%(2만212명)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평균적인 성조숙증 확진비율은 남아에서 2004년 12%에서 2010년 9.1%로 비율이 줄어든 반면, 여아에서는 이 기간 7.3%에서 16.1%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진료 인원도 1018명에서 5573명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 
성조숙증 확진비율은 10%에 불과하지만, 발생률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교수팀 설명이다. 

성조숙증 발생률은 남아보다 여아에서 증가세가 뚜렷했다. 여아의 경우 10만 명당 2004년 3.3명에서 2010년 50.4명으로 발생률이 15배 이상 늘었고, 남아는 0.3명에서 1.2명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2010년 성조숙증 유병률은 남아(10만 명당 1.7명)보다 여아(10만 명당 55.9명)가 약 33배 높았다.  
박미정 교수는 “소아비만 증가,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TV, 인터넷을 통한 성적 자극 노출 빈도 증가로 성조숙증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이라 추정했다.

이어 박 교수는 “성조숙증이 여아에서 유독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자의 뇌가 환경의 자극적 노출에 더 민감해 성호르몬 자극 호르몬을 더 잘 만들어내며 체지방이 많을수록 아로마타제라는 효소가 여성호르몬을 더 잘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 “여아에서는 만8세 이전 가슴 몽우리가 생기거나 만 10세 전 초경이 시작된 경우, 남아는 만 9세 전 고환이 메추리알 크기 이상 커지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성조숙증이 의심되면 전문의를 찾아 혈액검사, 성장판 검사, 성호르몬 분비자극 검사 등을 통해 확진 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춘기 지연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춘기 지연치료는 늦어도 만 9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고 골연령 12세 이전에 종료하는 것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SBS 뉴스 화면 캡쳐 >
유로저널 여성부

1021-여성 3 사진.jpg

아이들 키는 뼈마디의 성장판이 세포분열로 새 뼈를 만들어 내면서 크게 되며, 사춘기가 진행되면 초반에 급격히 키가 크는데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성장판이 뼈로 변해 성장이 끝나게 된다.
하지만, 성조숙증일 경우 10살 이전에 갑자기 키가 크고 정작 커야 할 10대 초반에 성장판이 일찍 닫히면서 그만큼 키가 덜 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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