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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그날’의 고통이 심하다면 자궁내막증 의심 필요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 ‘그날’의 고통을 겪어야만 하지만, 특히 심한 생리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여성들은 자궁내막증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생리통이란 자궁이 수축돼 자궁강내 압력이 상승하고 혈류량의 감소로 나타나는 허혈성 통증이라고 볼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이는 일차성 생리통과 이차성 월경으로 구별된다. 일차성 생리통은 대개 정상배란주기와 관계가 있어 초경 시작 후 1~2년간의 무배란 시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고 배란주기가 확립된 14~15세 여학생에게서 가장 흔하다.


생리직전이나 직후에 시작돼 24~48시간 정도 지속되며 통증의 양상은 대개 하복부에 치우쳐 나타나고 요천추 부위의 통증이나 대퇴부 앞쪽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통증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피로, 두통, 어지러움과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마사지를 하거나 자세를 변경하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이차성은 자궁이나 난소의 혹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 근종 등이 이차성 월경통을 유발하는데 이 중 가장 흔한 이차성 월경통의 원인은 자궁내막증이다. 


가장 흔한 생리통의 증상은 생리 기간 전후로 발생하는 하복부 통증이다.


‘아랫배가 묵직하다’, ‘아랫배가 찌르듯이 아프다’, ‘아랫배가 쥐어짜는 것 같다’ 등 환자들이 호소하는 통증의 내용은 다양하지만 ‘아랫배 통증’이라는 공통분모를 갖는다.


이 외에도 소화기병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는데 ▲체함 ▲변비 ▲구토 ▲오심 등 매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간혹 두통이나 피부 트러블이 생리 주기와 맞물려 주기적으로 나타남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원발성 월경통은 자궁과 그 부속기에 해부학적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에 발생하는 월경통이므로 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 농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통증을 경감시키게 된다. 기존에 널리 쓰이는 해열 소염 진통제들이 원발성 월경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차성 월경통의 치료는 이론적으로는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증의 수술적 제거이다. 그러나 이들 질환의 호발 연령이 20대 혹은 30대로 비교적 젊은 나이이고 근래에 초혼 연령이 높아지며 임신을 미루는 경우가 많이 발생기 때문에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근치적 절제술 보다는 환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치료법을 권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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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여성 심장질환 위험 높아


한편,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 결고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을 앓는 여성 특히 보다 어린 여성들이 미국내 남녀 사망 원인 1위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에는 최소 600만 명 여성의 최소 11%가 자궁내막증을 앓으며 특히 30-40대 사람들이 가장 흔히 자궁내막증이 발병한다.


이번 연구에서 11만634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친 연구기간중 총 1만1903명이 수술을 통해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자궁내막증을 앓는 여성들이 흉통 발병 위험이 1.91배 높고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1.52배 높으며 막힌 혈관을 열기 위해 수술이나 스텐트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내막증을 앓는 40세 이하 여성들은 모든 이 같은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난소나 자궁 제거를 포함한 자궁내막증에 대한 수술 치료를 통해 유발된 폐경이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이 같이 높아진 위험이 보다 어린 여성들에서 더 높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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