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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만큼 '자기과시'도 중요해진 건강 및 외모 관리활동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관리와 외모관리가 모두 꼭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건강관리의 필요성과 관련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3%가 평소 건강관리가 필요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신은 건강관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단 2.8%에 그쳤다. 

건강관리만큼이나 외모관리도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역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86.6%가 외모관리가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특히 남성(80.8%)보다는 여성(92.4%), 그리고 젊은 세대(20대 92%, 30대 89.2%, 40대 82.4%, 50대 82.8%)가 외모관리의 필요성에 더욱 많이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그에 비해 외모관리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 시각은 9.4%에 그쳤다. 

건강관리 필요성> 외모 관리 필요성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및 외모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여성(남성 79.8%, 여성 86.2%)과 고연령층(20대 78%, 30대 83.2%, 40대 84.4%, 50대 86.4%), 그리고 기혼자(미혼 78.9%, 무자녀 기혼자 86.3%, 유자녀 기혼자 85.8%)였다.
1174-여성 2 사진 3.png

2012년과 2014년에 실시한 조사와 비교해보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12년 77.8%→14년 81.4%→16년 83%)을 확인할 수 있다.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여성(남성 79.8%, 여성 86.2%)과 고연령층(20대 78%, 30대 83.2%, 40대 84.4%, 50대 86.4%), 그리고 기혼자(미혼 78.9%, 무자녀 기혼자 86.3%, 유자녀 기혼자 85.8%)였다.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 47.1%(어느 정도 노력 42.6%, 많이 노력 4.5%)로 절반에 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외모관리를 위한 노력은 여성(53.4%) 및 20대(61.6%), 30대(48.4%)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반면 전체 44.1%는 외모관리를 위한 노력을 별로 하지 못하고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외모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 자기만족과 자신감을 위해서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자기만족(59%, 중복응답)을 얻고, 자신감(56.3%)을 갖기 위해서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젊은 세대가 자기만족의 차원(20대 61.7%, 30대 62%)에서 외모를 관리하려는 경향이 강한 반면에 중/장년층은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차원(40대 62%, 50대 62.5%)에서 외모를 관리하려는 모습이 뚜렷해, 세대별 외모관리의 목적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174-여성 2 사진 2.png

또한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싫고(37.4%),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기 때문에(34.2%) 외모관리를 한다는 의견도 많았으며, 요즘은 외모관리가 필수인데다가(31.8%), 외모로 평가를 내리는 사회경향 때문에(25.9%) 외모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싫고(남성 40.7%, 여성 34.8%), 요즘은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라는(남성 42.6%, 여성 27.7%) 이유에서, 여성은 자기만족(남성 44.6%, 여성 70%)과 자신감(남성 47.5%, 여성 62.9%)을 얻기 위해서 외모관리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었다. 

남성에게 외모관리는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에 비해, 여성에게 외모관리는 예쁘게 보이고 싶은 본능적인 욕망에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보다 좀 더 나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살아가는데 편한 점이 많다"
외모관련 전반적인 인식평가에서는 외모 경쟁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대부분이 공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88.9%가 남보다 좀 더 나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살아가는데 편한 점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1174-여성 2 사진 1.png

또한 외모가 좋아지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는데도 85.4%가 공감하고 있어, 외모는 한국사회에서 개인의 경쟁력이자, 자신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체로 젊은 세대일수록 외모가 좋으면 살아가는데 편한 부분이 많고(20대 90%, 30대 92.4%, 40대 87.2%, 50대 86%),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20대 88.8%, 30대 89.6%, 40대 84.4%, 50대 78.8%)는 인식을 보다 많이 가지고 있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좋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 살아가는데 편한 부분이 많고(남성 84.6%, 여성 93.2%),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 같다(남성 80%, 여성 90.8%)는 인식이 큰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체 63.5%가 외모가 출중한 사람을 보면 부럽다고 느낄 만큼 외모를 개인의 중요한 스펙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한국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는 것이다. 남성(56.8%)보다는 여성(70.2%), 그리고 젊은 층(20대 75.6%, 30대 62.4%, 40대 61.2%, 50대 54.8%)이 외모가 좋은 사람에 대한 부러움을 더욱 많이 느끼고 있었다.

경제적 여유가 없거나, 비용이 많이 들어도 외모관리에 투자할 필요 있다
10명 중 6명 이상(63.6%)은 요즘은 얼굴이 예쁜 여성이 결혼도 잘 하는 것 같다고도 바라봤다. 여전히 예쁜 외모가 결혼을 잘하기 위한 좋은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남성의 경우에는 절반 이상(52.5%)이 얼굴이 준수한 남성이 결혼도 잘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얼굴이 예쁜 여성과 얼굴이 잘생긴 남성이 일도 잘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각각 33.9%, 31.9%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경제적 문제를 감수하고서라도 외모관리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절반 가량이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외모관리에 어느 정도 투자할 필요가 있고(50.9%),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자신의 외모관리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48.3%)고 바라본 것이다. 

특히 20대 젊은 층이 경제적 여유가 없고(56.8%), 비용이 많이 들어도(63.2%) 외모관리에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다만 10명 중 8명(80.1%)이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는 내 건강을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드러낸 것이다.반면 건강과 외모에 둘 다 투자할 수 없다면, 건강보다는 외모에 더 투자하고 싶다는 의견은 14.5%에 불과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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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자기만족'만큼 '자기과시'도 중요해진 건강 및 외모 관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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