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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폐경 증상 50세 초중반 가장 심해 

안면홍조증과 야간발한증 같은 폐경 증상이 60세 이상보다 50대 초에서 중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이후에는 점차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은 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이 되면서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과 정신적인 불안정, 피부관절계 변화, 골다공증의 진행에 의한 골절의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중 질 건조증과 이로 인한 성교통은 부부관계를 멀리하게 되는데요. 성욕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평균 연령 60세 이상의 932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폐경이 된 50대 초중반 여성들 보다 60세 이상 여성들이 삶의 질 스코어가 더 좋고 기억장애와 피로, 수면장애, 체중 증가, 외모 변화 등 신체적 증상 같은 폐경 후유증도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5세 이하 여성들은 야간 발한증도 심하고 안면홍조도 더 심하고 성욕 변화도 더 심했고, 여성들에서 폐경 증상은 폐경이 된 후 첫 몇 년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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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후 증상 

폐경이 시작되기 1,2년 전 부터 생리주기가 점점 불규칙해지다가 생리가 멈추는 증상이후 시간이 점차 흐르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먼저 전기는 폐경 후 1,2년 안에 타나나는 증상으로 목과 얼굴 부위를 중심으로 달아오는 느낌과 피부가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있다. 초기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10명 중 8명정도가 경험하는 폐경후증상이다. 또한 땀이 갑자기 났다가 식거나 관절에 불편한 느낌이 들고 우울증, 감정기복, 신경예민, 불안, 집중력 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폐경이 시작되고 3~5년 정도가 되면 에스트로겐 결핍이 지속되어 질 점막의 윤기,탄력이 떨어지고 질이 마르고 오그라드는 질 위축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분비액 감소가 동반되면서 성교통이 발생한다. 감염이 쉽게 발생하고 작열감,가려움증과 같은 증상도 나타나는 것외에도 폐경후증상으로 빈뇨,소변시 통증, 요실금과 같은 요로계 증상이 나타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폐경후증상은 매우 불편하고 힘든일인데 이러한 증상들은 수년간 지속되고 오랜기간동안 불편함을 느끼게 만든다. 

폐경에 좋은 음식
 
1. 석류
 
여성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석류는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도 많이 들어있다. 특히 석류의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성분은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은 에스트로겐을 포함하고 있다.
석류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는 갱년기 최대의 적인 우울증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다.
 
2. 칡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아 폐경을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 칡의 성분 중 칼슘의 함유량도 많다.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칡을 꾸준히 섭취하면 갱년기의 우울증도 방지할 수 있다 

3. 자두
 
보론성분이 있는 자두는 갱년기에 이로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자두의 섭취를 통해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4. 콩류
 
다량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콩은 호르몬 체계를 안정시켜주며 갱년기에 필요한 여성호르몬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갱년기에 효과적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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