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국인,외모로 사람 평가 높아 성형 증가해
* 10명 중 6명, 성형 통해 예뻐지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욕구,
1/4은 경제 여건되면 성형 원해

자신감 있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개인의 자존감은 주로 외모 만족도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렌드모티터가 전국 만 19세~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자존감과 외모에 대한 평가 조사 실시 결과,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사람(45.8%)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외모 만족도(자존감 상 74.4%, 중 45.2%, 하 14.8%)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했다. 

즉 개인의 성품과 능력 등 내적인 부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더라도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자존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해석해볼 수 있다.


10명중 9명, 외모로 사람 평가해


 전체 10명 중 9명(89.2%)이 한국에서는 사람들을 외모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할 만큼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라는 점도 개인들도 하여금 내면보다는 외모를 중시하는 태도를 만들고 있었다. 

실제 타인을 외모로 평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다른 사람들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3%에 불과하였다. 

물론 사람들을 그 사람의 내면으로 평가한다는 의견(52.9%)도 적지 않았지만, 외모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특히 자존감이 낮을수록 타인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적고(자존감 상 36.3%, 중 31.2%, 하 19%), 내면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도 드문(자존감 상 67.3%, 중 52.5%, 하 38%) 특징을 보였다.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자존감이 작을수록 타인의 외모에 보다 엄격하며,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오히려 관대한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
 
성형 수술 긍정적 인구 날로 증가해

 외모 중시 태도를 반영하듯 성형을 바라보는 시각도 상당히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고난 외모로 평생을 살아가는 삶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각각 35.4%, 27.9%에 불과했다. 

반면 전체 10명 중 6명(57.3%)은 성형을 통해 예뻐지려고 하는 것을 당연한 욕구라고 바라봤다. 

특히 자존감이 높을수록 성형에 대한 욕구를 좀 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자존감 상 61.9%, 중 58.3%, 하 47.2%)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성형에 대한 의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은 아니었다. 

4명 중 1명(23.3%)만이 경제적인 여건만 허락한다면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 것이다.  

성형수술은 하고 싶지만 성형수술의 후유증이 걱정된다는 의견이 42.5%로, 수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경제적 여건만 허락하면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는 의견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자존감 상 22%, 중 22.2%, 하 30.3%)에 좀 더 많았다. 

한편 전체 64%가 한국사회에서 다양한 개성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고 평가할 만큼 개인의 개성은 존중 받지 못한다는 인식도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전체 10명 중 6명(60.9%)이 꼭 예쁘거나 잘 생기지 않아도 개성 있는 얼굴이 좋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전반적인 인식이 달라질 공산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시 자존감이 높을수록 개성 있는 얼굴이 좋다(상 68.5%, 중 61.4%, 하 49.3%)는 태도를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1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6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8
1972 여성 지자체 여성공무원 전체 48.1%, 5급 이상은 24.3% file 2022.07.07 293
1971 여성 커피에 풍부한 카페인 등 항산화 성분 ‘피부 보약’ file 2022.04.11 239
1970 여성 2030 여성, ‘팬덤’ 넘어 ‘플레이어’로 '활동 위한 ‘공간’ 필요' file 2022.04.04 255
1969 여성 커피에 풍부한 카페인 등 항산화 성분 ‘피부 보약’ file 2022.04.04 253
1968 여성 향긋하고 봄 내음 가득하고 영양가 풍부한 봄나물 7가지 맛보기 file 2022.03.29 258
1967 여성 인수위,여가부 업무보고 30분 만에 끝내 '여가부 폐지 현실' file 2022.03.29 153
1966 여성 채식위주 20대 여성 절반 이상,단백질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 file 2022.03.16 130
1965 여성 여자의 변신’을 도와주는 메이크업 여성 52.4% “남에게 예뻐 보이고 싶어 메이크업 한다” file 2022.03.16 133
1964 여성 젊은 유방암 환자 증가세,'정기검진만이 최선의 예방' 2021.11.15 409
1963 여성 경력단절여성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1.11.15 348
1962 여성 여성 흡연자, 남성 흡연자보다 흡연 나이 5년 늦어 2021.10.22 658
1961 여성 유독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갑상선기능저하증' 2021.10.22 616
1960 여성 20∼30대 여성의 우울 위험 남성의 3배 이상,'우울 위험 3.2배 2021.08.30 840
1959 여성 중년기 스트레스 여성들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 높여 2021.08.30 804
1958 여성 글로벌 여성들,생리통 심해도 생리휴가 사용하지 못해 2021.07.30 854
1957 여성 ‘이혼 후의 삶’을 당당히 예능 콘텐츠로 가져오는 '싱글맘' (7월 28일자) 2021.07.30 765
1956 여성 무더운 여름, 여성 방광염 흔하게 발병해 (7월 21일자) 2021.07.30 796
1955 여성 지자체 5급 이상 여성 비율 20% 첫 돌파로 10년만에 2.7배↑ (7월 21일자) 2021.07.30 609
1954 여성 우울증, 여성이 더 높고 '점심 거르면 더 높아' 2021.05.31 776
1953 여성 ** 청국장 섭취가 중년 여성의 모발ㆍ손톱ㆍ눈썹에 긍정 효과 2021.05.31 75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