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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폐경 여성의 스트레스 강도, 정상 폐경 여성의 1.3배 
한국 여성 6.4%가 조기 폐경 경험,조기 폐경 여성이 음주ㆍ흡연하면 스트레스 강도 더 강해져


한국 여성의 조기 폐경률은 100명 중 6명꼴이었고,40세 이전에 조기 폐경을 맞은 여성은 정상 폐경 여성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가능성이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최영은 교수팀이  40∼58세에 맞은 폐경 여성 9555명을 분석한 결과, 40세 이전에 조기 폐경 된 사람은 전체의 6.4%, 정상 폐경 여성은 93.6%였다. 

조기 폐경 여성이 정상 폐경 여성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또는 아주 많이) 느낄 가능성은 1.3배였지만, 우울증 유병률과는 조기 폐경 여부와는 별 차이가 없었다. 

현재 음주를 하는 조기 폐경 여성이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은 정상 폐경 여성보다 1.8배 높은 반면,비음주 조기 폐경 여성이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은 정상 폐경의 1.3배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조기 폐경 여성이 흡연을 하는 경우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이 두 배나 높았다. 

하루 수면시간이 6∼8시간인 조기 폐경 여성이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은 정상 폐경 여성에 비해 1.6배였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스트레스는 난포자극 호르몬ㆍ황체형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 정상적인 여포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적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가임기 여성에서 내분비계 교란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생리불순ㆍ조기 폐경이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폐경 자체가 여성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연구도 나왔다. 폐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변화는 비만ㆍ골다공증ㆍ대사증후군ㆍ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조기 폐경 여성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조기 폐경을 경험한 여성이 정상 폐경 여성보다 스트레스 강도가 높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영호 기자
eurojourna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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