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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사랑의 손길’ 4100건 늘었다.

by 편집부 posted Feb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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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사랑의 손길’ 4100건 늘었다.

충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성금인 ‘사랑의 온도’가 91.5℃로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으나, 개인 소액 기부는 4000건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일 도청 앞 ‘사랑의 온도탑’ 광장에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 달 말까지 73일 동안 진행했던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 

캠페인 결과, 도내 모금액은 경기 불황과 기부 문화 위축 상황을 딛고 도민들이 십시일반 보태준 사랑에 힘입어 153억 5천여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로 잡은 167억 7700만 원의 91.5% 수준으로,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개인 소액 기부 건수가 지난해 4만 8721건보다 4100여 건 증가하며 추후 성금 모금 전망을 밝게 했다. 

최상진 과장은 “도민 모두가 하나가 돼 캠페인을 펼치며 도내 사랑의 온도가 91.5℃를 기록하게 됐다”라며 “경기 불황과 가계경제 위축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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