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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 GM군산공장 새 주인 찾았다!

by 편집부 posted Apr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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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 GM군산공장 새 주인 찾았다!


한국GM 군산공장이 새 주인은 전기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명신을 포함한 MS그룹을 중심으로 한 건실한 중소·중견기업 컨소시엄사(이하'컨소시엄'으로 한다) 이다. 


전북도는 29일 자동차 부품기업인 ㈜명신을 포함한 MS그룹을  중심으로 건실한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GM과 인수협약을 체결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공장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신을 포함한 MS그룹 등 컨소시엄은 GM군산공장 인수 및 초기생산시설 등 2,000억을 투자하여 앞으로 약 900여명의 인력을 고용해(직접 고용 900명, 간접고용 2,000명 이상 효과 예상)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전북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초기 전기차 위탁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5년내 자체 모델을 개발하는 등 전북지역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신을 포함한 MS그룹 등 컨소시엄은 공장 정비과정 등을 거쳐 오는 2021년부터는 연간 5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 15만대까지 전기자동차를 양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컨소시엄 중심기업 ㈜명신을 포함한 MS그룹은 경북 경주시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계열순위 300위권의 중견기업으로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현대·기아차의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GM군산공장 인수로,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수익성 증가 등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에도 부품을 납품하는 등 국내 차체 제작 분야의 글로벌 리딩(Global Lead ing)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도는 ㈜명신을 포함한 MS그룹 등 컨소시엄의 GM군산공장 인수를 놓고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는 도정 성장전략 목표와도 부합해 크게 반기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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