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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인정 최고의 MICE 도시 연속 선정

by 편집부 posted Dec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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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인정 최고의 MICE 도시 연속 선정

서울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뽑은 최고의 마이스 도시에 아부다비와 싱가포르를 제치고 2015년부터 6년 연속‘2020년 최고의 마이스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 

MICE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포괄하는 복합 산업으로 2.8만 명(전국 기준)이 종사하고, 5조 4천억 원 이상 매출규모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는 미주 지역 최대 비즈니스  관광 전문 잡지로 매년 최고의 MICE 도시를 비롯해 항공사, 호텔, 공항 등 각 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어워드(GT Tested Reader Survey Award)’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어워드’는 구독자 10만 명을 대상으로 지면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8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 호텔, 도시, 라이프 스타일 등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로, 2004년 창간되어 월 10만부를 발간하고 월간 온라인 2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구독자의 43%가 MICE 주최자 및 기획자)

서울시는 올해 국제회의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ICCA BEST Marketing Award(국제컨벤션협회 마케팅 최우수상)’수상을 비롯,‘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Business Traveler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국제회의 도시(Best International Meeting Destination)’에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제 MICE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을 연속 석권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받았다.  

  ○ ‘ICCA BEST Marketing Award’는 국제컨벤션협회에서 매년 주목할 만한 도시 마케팅을 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반영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선도적 기관’에 수여하였다. 서울의 이번 수상은 국내 최초, 아시아에선 세 번째 수상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드’는 미주·유럽 지역의 대표 럭셔리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가 1988년부터 항공, 공항, 호텔 등 53개 분야에서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MICE·비즈니스 관광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서울은 2012년부터 2017년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런던과 파리와 경합하여 7번째 수상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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