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시, 우이신설선 신설로 왕복 1시간 단축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대중교통 소외지역이었던 강북구와 성북구 일대 출퇴근길이 뻥 뚫렸다. 신설동↔우이동 구간을 왕복하는데 드는 시간이 버스 대비 1시간이나 줄었다. 

우이신설선 일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루 평균 8만2천명이 증가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버스에만 의존해야했던 우이~신설 구간의 버스 및 인근 역사 혼잡도 완화 효과도 확인됐다.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우이~신설간 이동은 버스대비 1시간 이상 빨라졌다. 현재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1014번, 1166번)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출근길은 최대 33분, 퇴근길은 최대 27분 더 빨리 갈 수 있다. 

우이신설선 개통은 일대 대중교통 이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면서도, 기존 지하철역사와 버스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전에는 우이동~신설동 이동을 버스에만 의존해 하루 11만1000명이 일대 대중교통에 탑승했으나,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에는 버스이용객(역사 반경 100m내 71개소)을 포함해 역 주변 이용객이 하루 19만3000명으로 일 평균 8만2000명 증가하면서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띄었다. 

우이신설선 역중 가장 이용이 많은 역은 △북한산보국문 △솔샘 △정릉 △성신여대입구 순이었다. 주말에는 등산객이 많은 북한산 우이역도 이름을 올려 △북한산보국문 △북한산 우이 △솔샘 △성신여대입구 순으로 집계됐다. 

북한산보국문역은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한데다 주변 초중고 및 대학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솔샘역은 약 9000세대의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북한산이 가까운 북한산우이역 일대는 우이신설선 개통 전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약 1.6배 증가하였고 주말 이용객이 평일보다 약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가오리 △정릉 △북한산보국문 △화계 순으로 일반과 이용이 달랐다.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역은 △성신여대입구 △북한산보국문 △솔샘 △4.19민주묘지 순이었다. 

가오리역은 강북문화예술회관, 수유중앙시장, 정릉역은 아리랑시장 등 재래시장이 많아서 어르신 이용이 많았다. 
성신여대입구는 성북구 대표상권으로 반경 800m내 9개 중·고·대학교가 있어 청소년 이용이 많았다. 

동시에 우이신설선 개통 전 대중교통 이용객이 집중됐던 수유역, 길음역 등 인근 7개 역사의 승객수는 최대 14%가 감소하여 혼잡이 줄었고, 우이신설선과 동일구간을 운행하는 1014번과 1166번 시내버스의 경우 차내 혼잡도 완화는 물론 통행시간 자체도 최대 6분 단축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39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89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5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3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2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2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4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19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1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68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3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498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298
3498 내고장 충남도,스마트팜으로 청년이 찾는 농촌 만들자 2023.05.29 179
3497 내고장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 필요 2023.05.29 100
3496 내고장 ‘경기똑D’ 설치하고 ‘도민카드’ 발급받으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 2023.05.29 100
3495 내고장 경북도,“새마을운동 발상지”전국에 알려 2023.05.09 210
3494 내고장 제주도,‘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담대한 도전 2023.05.09 204
3493 내고장 앞으로 1년, "충북의 운명 결정지을 시기 될 것” 2023.05.09 235
3492 내고장 전남도, 세계 해양수산산업 선두주자 도약 온힘 2023.05.09 192
3491 내고장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충남 만든다 2023.05.09 199
3490 내고장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1위로 9년 연속 ‘우수’ 도 선정 2023.05.09 194
3489 내고장 제주 미래산업 생태계 육성 본격 ‘시동’ 2023.05.03 221
3488 내고장 경북’기차 타고 떠나는 경북나들이 오세요! 2023.05.03 230
3487 내고장 전남도 ‘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에 광양·장흥·장성 2023.05.03 221
3486 내고장 ‘전남·부산·인천’ 노후산단, 경제거점으로 재도약 2023.05.03 223
3485 내고장 서울시 상수도관,100억원 투입해 물길 세척 강화 2023.05.03 150
3484 내고장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14년 만에 하락세 전환 2023.05.03 137
3483 내고장 경남도, 서부권 3대 핵심축 중심 성장동력 확산 박차! 2023.04.25 48
3482 내고장 전남도, 수도권 시민 대상 귀농어귀촌 유치 온힘 2023.04.25 36
3481 내고장 충남도,지역 주도 ‘균형발전 지방시대’ 연다 2023.04.25 38
3480 내고장 서울시,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비 최대 80% 지원 2023.04.25 34
3479 내고장 강원도, 공중보건의사 101명 배치로 취약지 의료공백 해소 2023.04.25 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1 Next ›
/ 1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