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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X천우희의 '공감 뭉클 울림'대사 BEST 5


탐사보도극 ‘아르곤’ 김주혁과 천우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명대사&명장면을 직접 꼽았다. 
'아르곤'의 원뜻은 화제를 모으며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원작 구동회 )’은 팩트를 통해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기자들의 진실을 추구하는 과정과 고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호평 받고 있다. 

기자들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적인 스토리가 시청자들은 물론 배우들까지 공감하게 만드는 호평 이유로 꼽는다. 

금주 5회와 6회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메인 앵커직을 사직한 최근화(이경영 분)는 ‘뉴스나인’ 앵커가 돼 보도국을 바로 세워달라고 김백진에게 부탁했다.

‘아르곤’을 떠날 수 없어 고민하던 김백진이 최근화의 진심어린 말에 설득당해 메인앵커 도전을 결심하면서 보도국장 유명호(이승준 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최근화의 빈자리에 팩트제일주의 김백진과 탁월한 정치력과 얄미울 정도의 능수능란 처세술로 내부를 장악한 보도국장 유명호가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대립각이 첨예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아르곤’ 김백진의 소송 문제가 불거지면서 메인앵커 경쟁도 안개 속으로 빠지게 될 전망이다.

할 말은 하는 탐사프로그램 ‘아르곤’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내부 정서와 유명호의 끊임없는 견제는 날카로운 팩트 보도가 불편한 수많은 적폐 세력들의 견제를 받고 있다. 

진짜 기자들의 생생한 현실을 담아내고 있는 ‘아르곤’ 전담변호사 채수민이 문제를 해결하고, 김백진이 최근화의 바람대로 ‘뉴스나인’ 메인 앵커 자리에 무사히 올라 공정한 보도국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아르곤’ 제작진은 “‘뉴스나인’ 메인앵커 자리와 ‘아르곤’의 앞날 사이에서 김백진의 고뇌가 깊어진다”며 “앵커자리를 두고 유명호와 첨예하게 부딪히는 전개가 예측불허로 펼쳐진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르곤’에서 설명이 필요 없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탐사보도극을 만들고 있는 김주혁, 천우희가 직접 뽑은 명장면을 전했다.
 
#김주혁, 사건 아닌 사람에 집중하는 아르곤 
 “우리에게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150개의 스토리가 있다” (1회)
1회부터 펼쳐진 해명시 쇼핑몰 미드타운 붕괴사건은 긴박감 넘치는 보도국의 현장으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심야 시간대로 밀려난 ‘아르곤’은 재빠르게 사고 특집으로 전환했다. 김백진(김주혁 분)은 팀원들에게 “우리에게는 산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150개의 스토리가 있는 셈이야. 오늘은 시청자들이 충격 받고 슬픔에 잠기게 하는 걸로 하자. 오늘 만큼은 이 안에 있는 우리 이웃들, 잊지 못하게 만들자”고 독려했다.

김주혁은 이 대사를 뽑은 이유에 대해 “‘아르곤’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장면이다. ‘사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에 있는 기자드라마다.

이 대목도 김백진이 사건 너머의 사람을 보고 있다는 점을 잘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좋은 대사”라고 설명했다.
 
1105-연예 7 사진.png

#김주혁, 어떤 순간에도 중요한 것은 팩트! 
 “사실은 하나 있네. 도망갔다는 소장,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어” (1회)

치열해진 특종 경쟁 속에 ‘뉴스나인’ 유명호(이승준 분)는 사실 대신 왜곡과 주장으로 범벅된 보도로 주강호 소장이 미드타운 붕괴의 원흉이며 사람들을 버리고 홀로 도망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김백진은 팩트 없는 특종 받아쓰기를 거부하며 준비됐던 아이템을 대신해 이연화(천우희 분)와의 대담을 진행했다. 회사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는 신철(박원상 분)과 팽팽히 대립한 김백진은 “사실은 하나 있네. 도망갔다는 소장, 아직,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주강호 소장의 사진을 실종자 칸에 옮기고 나갔다.

김주혁은 “자사 단독보도에 반대하는 보도는 건드리면 안 될 성역이었지만, 김백진은 팩트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모두의 반대에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며 담대하게 싸우는 김백진의 신념이 잘 드러나는 대사”라고 밝혔다.
 
#김주혁, 냉철한 원칙주의자를 흔든 이경영 시한부 소식 
  “죽지마! 사람 짜증나니까”(4회)

30년간 마이크 앞을 지켰던 최근화(이경영 분)가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HBC 보도국은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됐다.

최근화는 김백진에게 정치권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달리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고, HBC가 언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표 목소리인 ‘뉴스나인’ 메인앵커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김백진은 울컥 터져 나오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죽지마! 사람 짜증나니까”라고 소리쳤다. “붙잡지도 못하게 하면서 부탁만 잔뜩 한다”면서도 “더 비겁해지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는 최근화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기에 김백진은 ‘뉴스나인’ 메인앵커 도전을 결심할 수 있었다.

김주혁은 “백진이 유일하게 의지했던 존재가 근화였다. 냉철한 김백진이 흔들리며 감정을 표출하는 장면이었다. 담담해서 더 슬프고 애틋한 남자들의 우정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장면은 김주혁의 의견이 반영돼 대본상에는 없던 대사가 추가된 장면이기도 하다.
 
#천우희, “2년 전 들어온 계약직입니다” 
주눅 들고 아팠던 이연화 비긴즈!(1회)

계약 만료를 6개월 남겨두고 ‘아르곤’에 배치 받은 이연화는 첫 날 부터 미드타운 붕괴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아르곤’ 팀원들 사이에서 이방인처럼 부유하던 이연화는 팀원들 앞에서 “2년 전 들어온 계약직”이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을 소개했다.

팀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이연화의 심리적 위축까지 표현해낸 천우희의 연기가 발군이었던 장면. 천우희는 “설렘과 두려움이 다 느껴지길 바랐다”며 “이연화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아르곤’의 냉랭한 분위기를 이연화가 온 몸으로 느끼는 장면이라서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짚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점점 기자 본능을 발휘하며 기자로 성장하는 이연화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기도 하다.
 
#천우희, 확실한 멘토를 발견하다!
 “따님은, 은솔이는 괜찮습니까?” (1회)

미드타운 붕괴의 원인이 주강호 소장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팩트를 찾아내고도 뒤풀이에 초대받지 못한 이연화는 실종·사망자 현황판 앞을 떠나지 못하는 김백진을 발견했다.

주강호의 이름을 실종자에서 사망자란으로 옮기던 김백진은 주강호 소장 아내의 감사 전화를 받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던 김백진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따님은, 은솔이는 괜찮습니까?”라며 안부를 물었다.

천우희는 “차갑게 느껴졌던 김백진의 인간미를 보여준 장면이다.

주강호 소장 아내와 통화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김백진의 모습을 보며 저런 기자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굳혔을 것이다. 그 감정선이 살아있어서 더 쫀쫀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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