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피겨여왕' 김연아의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
차준환을 한국남자 피겨 희망으로 등극시켜 



'피겨여왕' 김연아(25)와 전성기를 함께 한 브라이언 오서(54·캐나다) 코치를 만난 한국 남자 피겨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차준환(14·휘문중)이 국내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메달권 진입 청신호가 켜졌다.


차준환은 지난 1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도 이준형과 김진서에 이어 남자 싱글 3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남자 피겨의 유망주로 주목받은 데 이어, 6일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역대 국내 최고 점수로 우승, 유망주에서 최고 선수로 올라섰다.. 

차준환은 5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0.41점으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6일 남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93점에 예술점수(PCS) 70.06점을 합쳐 149.99점으로 1위에 올라 총점 220.40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의 이번 점수는 지난 1월 69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이준형(단국대)이 세웠던 국내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209.90점)을 무려 10.5점이나 끌어올린 신기록이다.

차준환에 이어 김진서(갑천고)가 총점 211.21점으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준형이 203.38점으로 3위에 올랐다.
특히 차준환은 지난 10월 '캐나다 오텀 클래식 인터내셔널 2015' 남자 싱글 주니어부에서 자신의 최고점인 총점 198.44점으로 우승한 데 이어 2개월여만에 랭킹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점 기록을 21.96점이나 높이며 2018년 평창 올림픽 기대주로 도약했다.

1023-스포츠 1 사진 1.jpg

이날 '블랙 스완'을 배경음악으로 연기에 나선 차준환은 8개 점프 과제 가운데 7개를 깔끔하게 성공시켜 가산점까지 챙겼다.
여기에 스핀 연기도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4로 소화하며 자신의 '역대 베스트' 연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올해 초부터 캐나다에서 '피겨여왕' 김연아(25)와 전성기를 함께 한 브라이언 오서(54·캐나다) 코치로부터 점프 기술을 집중적으로 지도받으면서 표현력과 점프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1023-스포츠 1 사진 2.jpg

특히 약점으로 꼽혔던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도 이날 가산점까지 챙기면서 완벽하게 성공한 것도 큰 성과다.
오셔 코치는 차준환이 체격 조건이 좋아 잠재성이 크다고 판단했으며, 피겨의 기본인 스피드와 점프력, 에지 기술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특히 김연아가 그랬던 것처럼, 풍부한 표정 연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캐나다에서 훈련을 하는 동안 외국의 수준 높은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국가 대표인 차준환은 대회를 마친 후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긴장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경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면서  "2018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목표로 매 경기 착실하게 점수를 쌓아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갤럭시아SM 제공 >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최민정, 월드컵 두 대회 연속 3관왕에 女쇼트트랙 여제 등극

  15. 유럽파, '석현준은 2골 1도움 석현준, 손흥민과 기성용 골 사냥 실패'

  16. '피겨여왕' 김연아의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 차준환을 한국남자 피겨 희망으로 등극시켜

  17. 메시가 프리메라리가 통산 득점 1위, 호날두는 3 위

  18. 손흥민 맹활약한 토트넘, 첼시전등 13G 연속 무패 신기록

  19. 한국 배드민턴 남녀 대표팀, 세계 1 위 굳건히 지켜

  20.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헨더슨뜨고 추성훈은 침몰

  21.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사상 최초 동메달

  22. 유럽파, '손흥민 첫 도움, 석현준 시즌 6호골 작렬'

  23. 한국, 세계정구선수권 남녀복식까지 석권..금만 '6'

  24. 구자철 ‘리그 3호골’로 팀 리그 최하위 탈출에 기여

  25. 한국 야구, 투-타의 조화로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 등극

  26. 박인비 올 시즌 5승,LPGA 투어 올해의 선수 눈앞에

  27. 남자복식 김기정-김사랑조, 중국오픈 우승

  28. 신소영,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세계신기록 '금'

  29. 빙속여제 이상화, ISU월드컵 500m 2년 만에 36초대

  30.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 KO패

  31. 슈틸리케팀 미얀마전 4-0 쾌승, 5전 전승 가도

  32. 한국 쇼트트랙 여왕 경쟁 치열해

  33. 조코비치, 머레이 누르고 파리 마스터스 3연패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7 Next ›
/ 25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