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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손흥민 첫 도움, 석현준 시즌 6호골 작렬'

by eknews posted Nov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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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손흥민 첫 도움, 석현준 시즌 6호골 작렬'


손흥민이 선발 복귀전서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12경기 연속 무패(6승 6무)를 달성한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최다 무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22일  웨스트햄과의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서 4-1 완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8분 워커의 쐐기골 장면에서 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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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이 소속팀서 2개월여만에 득점포를 기록하며 팀에 FA컵 16강 진출 티켓을 선사했다.
석현준은 2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포르투갈 FA컵 32강 카사 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트렸다. 비토리아는 석현준의 골을 효과적으로 지키며 1-0으로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석현준은 지난 9월 28일 나시오날 마데이라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서 시즌 5호골을 넣은 이후 2개월 만이다.
석현준은 최근 대표팀에 소집돼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서 네 번째 골을 넣으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편, 포르투갈 유력 매체 ‘아볼라’는 최근 현지 지면 보도를 통해 “석현준이 1월 분데스리가  마인츠05와 2부리그의 라이프치히 팀 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세투발은 80만~100만 유로(약 10~15억원) 안팎의 이적료라면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비토리아세투발 홈페이지 전재 >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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