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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동아시안컵 우승컵 나란히 나누어 가져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서 남자 축구는 한국이 우승했고, 여자 축구는 북한이 우승컵을 안았다.


남북 축구 경기는 치열했으나 여자 축구의 경우는 한국 여자 축구팀이 중국과 일본을 각각 꺾고 결승전에서 북한에 0:2 로 무릅을 끓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축구는 한국 대표팀이 중국(2:0)을 제압했으나, 일본(1:1)과 비긴 후 결승전에서 북한과 다시 0:0으로 비켜 1승 2무로 승점 5로 승점 4점인 중국,북한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007-스포츠 1 사진 1.png



동아시안컵 준우승 여자 축구, 올림픽 서광이 비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0-2로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내년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희망을 부풀렸다.


캐나다 월드컵에서 16강으로 자신감도 충전했고 경기력도 굉장히 좋았던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중국과 1,2차전을 모두 꺾었고,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결국 북한에는 2:0으로 완패해 2승1패로 대회를 마감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2005년 초대 대회 이후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앞세운 북한 여자축구의 벽에 막혔다. 2005년 동아시안컵 당시 북한을 1대0으로 처음 꺾은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한국은 역대 전적 1승1무14패로 열세를 만회하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북한은 8위로 한국(17위)보다 9계단이 높다.


한국 여자축구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지난 6월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의 꿈을 이룬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가 내년 리우 올림픽 지역 예선의 전초전 성격이라는 점에서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의 자신감을 키웠다.


내년 2월부터 시작하는 올림픽 지역 예선에는 이번 대회 우승팀 북한을 비롯해 일본, 중국, 그리고 호주도 참가해 2장의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국은 여자축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6년 대회부터 한 번도 올림픽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직전인 2012년 런던 올림픽 때에는 중국과 0대0으로 비긴 뒤 일본(1대2)과 북한(2대3)에 잇달아 1골 차로 져 고개를 떨궜고 호주에도 1대2로 역전패를 당해 5위에 그쳤다.


하지만 월드컵 16강을 이뤄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캐나다 월드컵 8강에 올랐던 홈팀 중국(14위)을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도 1대0으로 꺾었다. 캐나다 월드컵 준우승팀인 일본(2위)과 맞붙어서는 0대1로 뒤지다 2골을 몰아쳐 2대1 역전승을 일궈냈다.


골잡이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빠진 가운데 거둔 성적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금민·장슬기·이소담 등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은 것도 성과로 평가된다.


윤덕여 감독은 "내년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의 희망을 봤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선수들 스스로 깨우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수문장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 올랐고 북한의 공격수 위정심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남북 여자축구,경기는 치열했지만 경기후 정담 나눠

북한 공격수 나은심(27)은 한국전에 쐐기골을 넣어 총 3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나은심과 한국 주장 조소현(27·현대제철)은 시상식에 앞서 몰래 대화를 나눴다. 1988년생 동갑인 둘은 수 차례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정이 쌓였다.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나은심은 '조소현이 보고 싶어한다'고 전하자 "나도 만나고 싶다. 한겨레, 한 핏줄로서 통일만 되면 우리는 한 운동장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라운드에서는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치열하게 싸웠지만, 승부가 끝나자 이들은 친구로 돌아왔다. 조소현과 전가을(현대제철)·권하늘(상무)·김도연(현대제철)·이은미(이천대교)는 27세 동갑내기 나은심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나은심은 이날 한국 여자축구 최초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한 권하늘에게 "야, 니 오래도 있는다야~"라고 농담도 건넸다. 


"나 보고 싶었다며? 근데 왜 말 안 걸었어?"(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나은심) 

"응. 그냥. 크크. 근데 다들 평양 살아?"(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조소현) 

"응. 평양 살아. (지난달 여자 월드컵이 열린) 캐나다 좋았어?"(나은심) 

"그럼. 좋았어."(조소현) 

"머리카락은 왜 잘랐어?"(나은심) 


남북 선수들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남북 스포츠는 경색 국면이 풀리지 않고 있다.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은 한국 취재진이 국호를 북조선(혹은 북측)이 아닌 북한이라고 부르면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북한 선수들은 입을 닫은 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우승을 다투는 동안에도 남북 선수들은 물을 나눠 마시며 뛰었다. 경기가 끝나자 남측 윤 감독과 북측 김 감독도 우정의 악수를 나눴다.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한국 선수들을 김 감독이 위로하기도 했다. 


남북 여자팀은 내년 2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다시 만난다. 조소현은 "북한과의 실력 차를 점점 좁혀가고 있다. 올림픽 예선 땐 북한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북은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에 단일팀으로 참가했다. 하지만 최근 남북 스포츠 교류가 뚝 끊겼다. 그럼에도 정을 나눈 선수들은 서로 가까워지고 있다. 



슈틸리케 매직, 태극전사와 손 잡고 첫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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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매직을 부리며 유럽파가 전원 빠진 태극전사와 손을 잡고 7년만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이자 자신이 지휘봉을 잡은 이래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북한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최종전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으나, 3-4위전에서 중국과 일본이 1-1로 비김으로써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승점 5, 1승 2무)은 북한(1승1무1패, 승점 4)과 중국(1승1무1패, 승점 4), 일본((2무1패,승점 2)을 따돌리고 2008년 이후 7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 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지난해 9월 브라질 월드컵 참패 이후 위기의 한국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올해 초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에 이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아, 그간의 흑역사를 지우고 탄탄대로를 예고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을 만나며 찰떡궁합으로 지도자 인생에 꽃을 피웠다. 


선수 선발에서  '이름값'이라는 색안경을 버리고 철저히 실력으로만 선수들을 평가했다. 꽃 피지 못한 원석들이 한없이 빛났다. 이정협(상주)은 대표적인 신데렐라였다.


북한은 경기 시작과 함께 정일관이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한국을 위협했지만 이후 경기 흐름은 한국이 가져갔다. 한국은 이주용(전반 4분)과 권창훈(전반 7분), 이종호(전반 12분)가 잇따라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15분에는 원톱으로 나선 이정협이 골대 오른쪽 포스트를 살짝 빗나가는 슛으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한국은 전반 31분 이재성이 북한 수비수 두 명 사이로 치고 들어가 회심의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리명국의 슈퍼세이브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전반 39분에도 골문 바로 앞에서 왼발슛을 날렸지만 리명국의 손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북한은 후반 8분 강국철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힘이 들어가 공은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후반 중반 이후 한국은 이정협이 후반 28분과 후반 33분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고 교체 투입된 김신욱이 추가시간에 골문 앞에서 힐킥을 날렸지만, 이마저도 리명국이 막아내며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여러 차례 기회가 왔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며 "하지만 실망을 준 선수는 없었다. 젊은 선수들인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FIFA 8월 랭킹 54위..日 제치고 아시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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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축구가 8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 52위에서 두계단 내려간 54위에 올랐으나, 아시아에선 일본(56위)을 제치고 이란(41위)에 이어 2위 자리를 회복했다.


 2015 아시안컵 우승국 호주는 61위로 이란·한국·일본에 이어 아시아 4위를 지켰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벨기에가 2위, 독일이 3위에 자리했다. 그뒤로 콜롬비아, 브라질이 4~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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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하고 귀국한 북한 여자 축구선수들을 평양 순안국제공항까지 직접 나가 마중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금의환향'한 여자 축구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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