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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연타석 홈런, 한 경기 3연타석 2루타'등 기록 쏟아내


강정호(28, 피츠버그)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연타석 홈런, 첫 한 경기 3연타석 2루타를 기록하는 등 불방망이를 휘둘러 대고 있다.
강정호는 29일 미네소타전 9회 결승홈런(시즌 6호 홈런)을 때린 데 이어 30일 경기에서도 2회 첫 타석 홈런(시즌 7호 홈런)을 추가해 연타석 홈런을 이어갔고, 8월 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도 홈런을 날려 시즌 8호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7월 3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5번 유격수로 출전, 첫 세 타석에서 2루타 3방을 집중시키는 화력쇼를 펼친 끝에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25번째 멀티히트 경기이자 6번째 3안타 경기다. 타율은 종전 2할9푼3리에서 2할9푼9리까지 끌어올리며 3할 재진입을 목전에 뒀다.
6경기 연속 5번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1회 2사 1,2루에서 로렌젠의 초구 94마일(152㎞) 빠른 공을 제대로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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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사 만루에서 부르주아의 유격수 땅볼 때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3루로 던졌다. 어차피 홈은 늦은 상황이었고 1루와 2루도 쉽지 않은 순간 망설임 없이 3루로 공을 던져 선행주자를 잡아내는 완벽한 수비를 이끌어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로렌젠의 빠른 공을 다시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사 후 알바레스의 우전 적시타 때 질풍같이 3루를 돌아 홈으로 돌진, 홈을 밟아 추격점을 만들었다.
이어 강정호는 3-3으로 맞선 6회에도 선두타자로 나가 로렌젠의 5구째 슬라이더(146㎞)를 제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까지 날아가는 큼지막한 2루타로 출루했다. 강정호는 1사 후 라미레스의 땅볼 때 3루에 갔고 서벨리의 고의사구로 만들어진 2사 1,3루에서 폭투 때 홈으로 뛰어들어 간발의 차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강정호의 판단력, 과감함, 그리고 기술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강정호는 7월 30일 미네소타전에서도 5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3안타를 더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 1사 주자없는 볼카운트 1-2로 불리한 상황에서 선발 어빈 산타나의 94마일 몸쪽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타깃필드 왼쪽 담장을 크게 넘는 홈런, 4회 2번째 타석에서 땅볼, 5회 3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7회 1루수 글러브 맞고 굴절되는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9회에도 3루수쪽 내야 안타를 더했다.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에서 유격수 최초로 40홈런을 쳐낸 강정호는 지난 28~29일 이틀 연속 홈런포,8월 2일 홈런을 포함해 후반기 들어 급격하게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강정호의 7월 타율은 무려 0.379(87타수 33안타)에 달해 미국 현지에서도 강정호를 7월의 신인 후보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우익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리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6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타율 2할3푼8리를 유지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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