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심상치 않는 올 세계 경제, 무역 규모와 GDP 성장률 하락 전망

전 세계 무역 시장이 18개월 이상 정체되고 있는데다가 영국의 브렉시트 영향 등으로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가 2%대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럽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센터(CEPR)의 분석을 인용한 영국 경제 전문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지는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2015년 1월 이후 무려 18개월간 무역시장이 심각한 수준으로 침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LG경제연구원은 12일 '2016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이 난해 3.1%보다 0.3%p낮은 2.8%, 2017년 예상 성장률은 2.9%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위스 세이트갈렌대학교의 사이먼 에브넷 교수는 “경제 역사상 무역 거래 성장률이 현재 수준으로 부진한 것은 경기침체가 아니고서야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무역규모가 축소되면 보호무역추세가 더욱 강력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연준 "경제 성장 완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연준)가 지난 6월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물가상승 압력은 미미했고 소비지출은 약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AP통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 보도에 의하면 연준은 이날 발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전망은 소매 판매, 제조, 부동산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일반적으로 긍정적"이라며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계속해서 완만하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고용 시장에 대해 연준은 고용이 완만하게 계속 성장하고 있어 고용 시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정보기술, 생명공학, 의료서비스 분야의 기업들이 전문 인력에 대한 강한 수요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LG경제연구원은 완전고용 수준에 이른 노동시장으로 추가 고용증대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향후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도 어두워지면서 내구제를 중심으로한 소비둔화가 이어져 미국의 올 성장률은 1.5%로 예상했다.

1051-국제 2 사진 1.png

중국 상반기 성장은 안정적, 수출은 소폭 감소

중국 국가통계국은 15일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7조 9927억 위안(약 2조 6900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이는 전분기(6.7%)와 동일한 것이자 시장 예상치인 6.6%를 웃돈 수치이다. 또 지난 2009년 1분기의 6.2% 이후 7년 만에 최저 수준을 유지했지만, 정부의 목표인 6.5~7%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상반기 GDP는 총 34조637억 위안(5조 930억 달러) 규모으로, 중국 정부의 예상과 일치한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해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한편, 1~6월 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든 6조4천억 위안(약 9570억 달러, 1097조4100억원)에 달했고,1~6월 무역통계(위안화 기준)를 인용해 상반기 수입액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한 4조7300억 위안(7070억 달러)로 상반기 무역흑자는 1조6700억 위안(약 2500억달러)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5.9% 늘어났다.

1~6월 무역고는 3.3% 줄어든 11조1300억 위안(약 1조 6640억 달러)으로 집계됐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과 미국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중국의 수출 부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일본, 2016년도 경제성장 전망치 0.9%로 하향…0.8%P↓ 

일본 경제는 아베노믹스의 약효과가 떨어졌고 임금상승이 미미한 가운데 가계소비가 회복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2일 2016년도(2016년 4월~2017년 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의 1.7%에서 0.9%로 0.8% 포인트 대폭 하향 수정해 발표했다.

일본 닛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6년도 명목 성장률 전망치도 1월 시점의 3.1%에서 2.2%로 0.9% 포인트 낮추었으나, 2017년도 성장률 전망치는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를 반영해 실질로 1.2%, 명목으로는 2.2%로 설정될 것으로 관측했다.

일본 정부는 애초 2017년 4월 예정한 소비세율 10%로 인상을 재차 연기하면서 일시적인 소비 진작 수요를 기대하기 어려워졌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 등으로 세계 경제의 선행이 불확실해져 수출과 설비투자의 신장세가 주춤할 것을 상정해 이처럼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내려 발표한 것이다.

유럽은 올 1.3% 정도 성장 전망

유럽 역시 대미수출 둔화와 브렉시트 충격으로 회복흐름의 기세가 꺾여
올해 성장률은 1.3%로 전망된다. 2015년 유럽의 경제성장률은 1.6%였으며 2017년은 1.0%로 예상된다.



한국 경제 성장률,2018년까지 2%대 수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글로벌 경제 전망 자료인 '글로벌 포커스'를 통해 201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브렉시트 등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증대 등 세계 경제의 하락으로 인해 2.4%에 그치며, 2018년까지 2%대 성장률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한국의 경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충되는 정책과 아이디어가 구조조정의 방해요소로 작용했다.

2017년 역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확실한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상태기 때문에 불확실성으로 인한 리스크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실업률의 경우 상반기 평균 3.7%를 기록하며 안정화했지만 최근 기업투자 둔화와 기업심리 둔화, 설비 가동률 하락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LG경제연구원은 인도 경제의 경우 2015년보다 0.1%p 낮아진 7.1% 성장하고 내년에는 6.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3.8% 성장한 브라질의 경제 하락폭은 -4.7%까지 확대된다. 하지만 내년에는 0.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LG경제연구원 이근태 수석연구위원은 "세계경제는 상반기 보다 하반기 더 약해지고 있다"며 "세계 경기를 회복세로 돌려놓을 만한 모멘텀이 없고 경기부양책 역시 약해져 세계경제는 당분간 2%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1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7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6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0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4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5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6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38
4683 국제 [ 외신이 전하는 국제 단신 간추린 뉴스 ] 2016.08.02 1639
4682 국제 日, 304조 원 경기부양책에 수년 내로 GDP 1.3% 상승 기대 2016.08.02 1545
4681 국제 글로벌 부채 우려, '기업들은 크렉시트, 민간인들은 카드 빚' file 2016.08.02 2805
4680 국제 EU, 영국 EU시장 접근 허용 및 이동의 자유 보장의무 7년간 면제 고려 file 2016.07.26 1828
4679 국제 자원의존 아프리카, 제조업과 인프라투자로 돌파구 마련 file 2016.07.26 3640
4678 국제 '투렉시트' 성사되면 나토 위상 크게 흔들려 file 2016.07.26 2098
4677 국제 브렉시트로 세계 경제 혼란 틈타 러-중 밀회 본격화 file 2016.07.19 1875
» 국제 심상치 않는 올 세계 경제, 무역 규모와 GDP 성장률 하락 전망 file 2016.07.19 2227
4675 국제 중국 경제, 내외 경기 약화에 성장 둔화 우려 확대 file 2016.07.19 2538
4674 국제 아베 집권당, 개헌발의선 확보로 전쟁 가능 국가 등극 file 2016.07.12 1953
4673 국제 축산대국 호주인들, 육류와 어류대신 채식주의 택해 file 2016.07.12 2111
4672 국제 스칸디나 국가들, 2030년 완전히 현금 없는 사회로 정착 가능해 file 2016.07.12 1992
4671 국제 브렉시트 영국, 강력한 지도자 만나면 오히려 긍정적 file 2016.07.12 1814
4670 국제 세계 경제, 브렉시트 후 선진국보다 아시아 시장 긍정론 부상 file 2016.07.05 2491
4669 국제 미 금리 인상, 예상 시점 늦춰지고 금리 인하 가능성도 대두 file 2016.07.05 2331
4668 국제 호주, 중국인 등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 규제 file 2016.07.05 3048
4667 국제 벨기에, 잦은 파업에 공공업무 마비 등 혼란 지속 file 2016.06.28 1986
4666 국제 브렉시트, '인도는 안정적, 중국과 한국 등은 제한적' file 2016.06.28 2157
4665 국제 국제유가, '최저점 대비 50% 이상 상승, 내년부터 상승 전망' file 2016.06.28 8745
4664 국제 중국인들 부동산 쇼핑으로 전세계 집값 폭등 file 2016.06.21 5042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