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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소산업 발전 속도 가속화로 세계 최대 생산국 부상

by 편집부 posted Ju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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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소산업 발전 속도 가속화로 세계 최대 생산국 부상

최근 중국내 수소에너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수소산업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 생산량이 세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제 수소 연간 제조생산량 6,300만 톤중에서 중국의 생산량이 2,200만 톤에 달해 세계 최대의 수소 생산국으로 등극했다. 

중국 현지 언론 경제보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은 8가지의 브랜드의 10종 모델의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했으며,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2.2% 증가한 1,272대였고, 2018년 중국의 수소연료 전지차의 생산량은 1,619대이고, 이 중 수소연료전지 전용차는 909대, 대형 버스는 710대였다.

중국 상하이시는 2025년까지 수소 충전소 50곳을 추가 건설하고, 3만대의 수소차를 생산할 예정이고, 포산(佛山)시는 올해 수소 충전소 10곳을 가동하여 1,000대의 수소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한(武?)시는 2020년까지 5~20곳의 수소 충전소를 건설하고, 수소연료 전지차 규모를 2~3천 대로 확충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중국의 수소연료전지용 전기촉매, 카본페이퍼, 양성자 교환막 등을 응용한 기초연구 샘플테스트는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으나, 생산라인 미비, 재료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등의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
차량 탑재용 리액터의 핵심재료, 연료전지 시스템에 사용되는 70MPa 수소병 등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공압기, 수소순환펌프 등은 연구개발과 시험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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