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9년 상반기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와 수출입 실적 부진에 고전
경제성장률은 6.3%로 하락, 수출은 0.1% 증가에 그쳤고, 수입은  4.3%로 감소
 
최근 중국경제가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 분쟁 해결의 불확실성 및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하고 수출입 실적이 모두 부진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1-6월)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3%로 하락했으며, 수출은 11,712억 달러로 0.1% 증가에 그쳤고, 수입은 9900억 달러로 4.3%로 감소했다.

이에따라 무역 수지도 급감했는 데 2015년 5,945억 달러 →2016년 5,099억 달러 →2017년 4,225억 달러 →2018년 3,518억 달러에 이어 2019년 상반기에는 1,812억 달러를 기록해 2018년 상반기 대비 415억 달러가 증가했다.

대미 무역흑자 규모는 수출에 비해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한 원인으로 전년 동기(1,338억 달러)대비 오히려 67억 달러 늘어난 1,4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의 최대 수출시장이었던 미국과의 교역이 줄어들면서 중국의 전체 흑자 규모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하락했다. 

1191-국제 1 사진.png


 ASEAN, 미국 제치고 EU와 함께 2대 교역 파트너 부상

 상반기 ASEAN이 미국을 제치고 EU와 함께 중국의 2대 교역 파트너로 부상했으며, 그 중에서도 對베트남 수출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국가 별 중국의 수출은 베트남(14.3%), 말레이시아(12.7%), 필리핀(10.9%) 등 ASEAN및 영국(12.7%), 독일(6.4%) 등 EU로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반면, 최대 수출국이었던 미국으로의 수출은 8.1% 감소했다.

국가 별 중국의 수입은 한국(-14.6%), 일본(-6.4%), 타이완(-7.0%), 미국(-29.9%) 등 상위 수입국(지역)들로부터의 수입이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지만,비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최대 수입대상국은 여전히 한국이 차지했다.

올 상반기동안 중국의 주요 수입국을 살펴보면  유럽연합(EU)에서 1.352억 달러, ASEAN으로부터는 1,273억 달러, 중남미 780억 달러, 아프리카 490억 달러를 기록했지만,단일 국가중에서는 한국에서 845억 달러를 수입해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 816억 달러, 타이완 791억 달러,미국 589억 달러, 호주 567억 달러, 독일 518억 달러를 수입했다.

중국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유럽연합(EU)에서 2,028억 달러, ASEAN으로부터는 1,645억 달러, 중남미 691억 달러, 아프리카 529억 달러를 기록했지만,단일 국가중에서는 미국에서 1,994억 달러를 수출해 가장 높았다.  

이오 홍콩 1,292억 달러, 일본 695억 달러, 한국 551억 달러, 베트남 446억 달러, 독일 388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무역수지는  유럽연합(EU)에서 +676억 달러, ASEAN으로부터는 +372억 달러, 아프리카 3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중남미에서는 -89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단일 국가중에서는 미국에서 +1,405억 달러, 홍콩에서는 1,246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고, 타이완으로부터 -536억 달러 적자로 가장 가장 컸으며 한국에서는 -294억 달러 ,일본에서는 -150억 달러 적자, 독일로부터는 -13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대미 흑자폭 , 전체의 77.5% 차지해

최근 지난 5년간 대미 흑자폭을 살펴보면 2014년 2,370억 달러로 전체 흑자액의 62%, 2015년에는 2,610 억 달러로 43.9%, 2016년에는 2,508억 달러로 49.2%, 2017년에는 2,758억 달러로 65.3%, 2018년에는 3,233억 달러로 무려 91.9%에 이어 2019년 상반기에는 1,405억 달러로 77.5%를 차지했다. 

한편, 올 상반기 ASEAN이 미국을 제치고 EU와 함께 중국의 2대 교역 파트너로 부상했으며, 그 중에서도 對베트남 수출( 對ASEAN 수출의 1/4 이상)의 14.3%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1~5월 기간 중국의 對베트남 수출 TOP10 품목 중 집적회로, 다이오드, 액정 디바이스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1%, 713.1%, 28.9% 증가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중국내 생산기지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로 이전되면서 중국산 부품의 對베트남 공급이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주요국 수입은 한국이 최대 !!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이 8.5%를 차지해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나,일본(8.2%), 타이완(8.0%),미국(6.0%), 호주(5.7%) 등에 비해 한국의 시장점유율 하락폭이 지난해에 비해 비교적 커하반기 전망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일본)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2014년 9.7%(8.3%)→2015년 10.4%(8.5%)→2016년 10.0%(9.2%)→ 2017년 9.6%(9.0%%)→2018년 9.6%(8.5%)에 이어 2019년 상반기에는 8.5%(8.2%)로 크게 낮아졌다.

경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최근 무역협상 등 대외개방 확대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추가적인 시장 개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3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8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7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44
5143 국제 인도, ‘글로벌 인도인’의 세계적인 활약위해 복수국적 허용안 준비 file 2019.08.21 1524
5142 국제 일본 7월 수출 감소로 무역수지 2개월만에 적자 전환 file 2019.08.21 1067
5141 국제 세계적 육류 소비국 호주, 비거니즘 소비 열풍 전세계 3 위 file 2019.08.21 1140
5140 국제 미국의 대중관세에 중국 내 日기업들 '탈중국 러시' 2019.08.21 819
5139 국제 필리핀, 뎅기열 환자 발병 및 사망자 급증 등 5년 만에 최악 file 2019.08.13 990
5138 국제 미국 Plastic-Free 열풍,다양한 업계와 브랜드 적극 참여 file 2019.08.13 1623
5137 국제 中 독신인구 2억 명, 1인가구가 7,700만 명 돌파 2019.08.13 956
5136 국제 캐나다 항공우주산업,전체 GDP 중 1.46%로 세계 5위 수익 2019.08.13 1032
» 국제 2019년 상반기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와 수출입 실적 부진에 고전 file 2019.08.07 1562
5134 국제 美 재무부, 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에 '환율 전쟁'돌입 file 2019.08.07 975
5133 국제 2019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수에 중국, 미국제치고 1위 등극 file 2019.07.24 1332
5132 국제 베트남 올 상반기 경제 성장도' 양호', 올 6.8% 성장 목표 달성 '청신호' 2019.07.24 915
5131 국제 재정 바닥에 채무불이행 가능 미국, 부채한도 늘려 해결 2019.07.24 889
5130 국제 러시아, 침제된 경제 활성화위해 중소기업 집중 지원 2019.07.24 1116
5129 국제 프라스틱에 이어 스티로폼 용기 사용도 미국발로 금지 시작 file 2019.07.17 1317
5128 국제 글로벌 기업들 생산기지, 베트남 이전에 '차세대 세계공장' 2019.07.17 835
5127 국제 中, 수소산업 발전 속도 가속화로 세계 최대 생산국 부상 2019.07.17 1043
5126 국제 한국 정제능력 54년만에 일본 제치고 글로벌 빅5 !! 2019.07.17 1763
5125 국제 베트남 경제 데이타, 청신호로 하반기 경기 낙관 file 2019.07.09 1203
5124 국제 중국 경제 성장, 1952년 이후 175배 급성장 file 2019.07.09 1214
Board Pagination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