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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0.01.22 00:32

글로벌 10대 트렌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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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대 트렌드 선정
2020년 글로벌 정치, 경제, 산업·경영, 기술, 에너지·자원, 사회·문화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10가지 트렌드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주요 국내외 미래 분석 자료 등을 토대로 2020년 글로벌 정치, 경제, 산업·경영, 기술, 에너지·자원, 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정치부문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로는 『The Tension of Hormuz Strait(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Diffusion of Jokerism(조커이즘의 확산)』등 2개가 선정되었다.
경제 부문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로는 『Debt Landslide (부채 산사태』, 『Dropping of Greenback’s Gauge(식어가는 달러)』, 『New Face of GVC(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 『CHINA's Price Fears Looming(중국, 물가 공포의 서막)』 등 4개가 선정되었다.
산업·경영 부분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로는 『T·I·P for Hyperconnectivity(초연결’을 위한 T·I·P)』가 선정되었고, 기술 부문에서는 『Quantum Revolution(양자 혁명)』이 선정되었다.
에너지·자원 부문에서 『Inevitable Change, Energy Transition(피할 수 없는 변화, 에너지 전환)』가 트렌드로 선정되었고, 사회·문화 부문에서는 『Plastaway (탈플라스틱 시대)』를 선정했다.


2020년 글로벌 10대 트렌드 

① The Tension of Hormuz Strait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미국의 이란핵합의(JCPOA) 탈퇴 이후 발생한 미국-이란 간 마찰이 최근 군사력 충돌로 심화되면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었지만, 소강상태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對이란 추가 경제 제재, 이란 내 반미 감정 고조 등으로 양국 간 지정학적 갈등의 장기화 우려는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양국 간의 갈등 지속은 불안심리를 자극해 2020년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돌발 악재가 될 수 있다. 더욱이, 이번 군사력 충돌이 발생한 지역은 중동 산유국의 원유 수송 경로가 집중된 만큼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 지속으로 국제유가 급등 및 변동성은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 따라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과 실물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 

② Diffusion of Jokerism (조커이즘의 확산)
  2019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불평등에 반발한 ‘불평등 시위’가 발생했고, 이를 반영하듯 사회 불평등이 투영된 영화 ‘조커’(Joker)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불평등에 대항해 ‘조커 페이스’로 시위에 참여하는 ‘조커이즘(Jokerism)’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평등 시위’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경제적 불평등이다. '세계불평등연구소'의 ‘2018 세계불평등보고’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불평등이 가장 낮은 유럽은 상위 10%가 국민소득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중동은 국민소득의 61%를 상위 10%가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정치적 불평등이다. 일부 지역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치적 권리와 시민의 자유가 억압될 경우 ‘불평등 시위’가 촉발될 여지가 있다. 셋째, 부정부패이다. ‘2018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총 180개 국가 중 ‘더 많이 부패하다고 인식됨’(0~49점)에 해당되는 국가가 123개 국가에 달하는 등 부정부패는 세계적으로 만연해 있다. 전 세계적인 ‘불평등 시위’ 현상에 있어 한국도 예외가 아닌 만큼, 불평등 해소, 사회안전망 강화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③ Debt Landslide (부채 산사태)
  산처럼 쌓여가고 있는 글로벌 부채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세계 경제가 산사태와 같은 큰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시점이 임박하고 있다. 경제 둔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채가 계속 누적되고 있는 점은 세계 경제의 복원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금융위기 및 외환위기까지 연결될 수 있는 요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성장세 부진이 심화되었다. 주요 경제 대국의 경제 성장 속도 대비 빠르게 진행된 부채 증가를 야기한 완화적인 통화정책은 향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이미 임계치를 넘어선 전세계적인 기업부채는 기업 수익성 악화, 부채 상환 부담 가중, 디폴트 증가, 금융기관 부실화 등의 경로를 통해 금융리스크 발생을 야기할 ‘트리거(trigger?방아쇠)’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④ Dropping of Greenback’s Gauge (식어가는 달러)
  2019년에 나타났던 달러화 강세 흐름이 2020년 들어 약세 요건이 조성되면서 향후 달러화가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약세 요건으로 첫째, 그동안 달러화의 수요를 자극했던 G2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고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재부상하면서 약 달러의 반전이 기대된다. 둘째, 미국과 非미국 간의 경기 모멘텀 및 금리 격차가 줄어들면서 2020년 외환시장에서 달러 강세보다 약세 유인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재정 및 경상수지 적자는 확대될 가능성이 커 미국 경제 신뢰도 문제로 달러화 약세의 구조적 여건도 조성되고 있다. 향후 달러화의 약세 여건이 조정되고 있으나 미-중 간 추가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미국 대선 등의 주요 변수에 따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증폭될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 

⑤ New Face of GVC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
  전 세계 교역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글로벌 가치사슬(GVC)의 재편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임금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한 중국이 산업고도화와 함께 부품 자체 조달을 늘리면서 기존의 글로벌 가치사슬이 약화되고 있다.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국가간 통상마찰이 지속되는 점 또한 글로벌 가치사슬의 원활한 작동을 저해하고 있다. 한편, 향후 국제교역에서 지역주의 추세가 심화되면서 역내 생산 분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아세안이 기존 중국이 담당한 저임금 생산기지의 역할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역무역협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교역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식기반산업, 서비스산업 등 글로벌 생산 분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⑥ CHINA's Price Fears Looming (중국, 물가 공포의 서막)
  2020년 중국은 근원소비자물가 하락 및 마이너스 생산자물가에 따른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투자심리 악화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물가 공포(Price Fears)가 나타나게 될 전망이다. 2019년 하반기부터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 급등이 전체 소비자물가(CPI) 상승을 견인하였지만, 근원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속 하락하여 1%대를 기록하는 등 소비심리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산자물가의 경우, 제조업 불황 지속 등으로 2016년 이후 4년 만에 PPI 디플레이션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의 투자심리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면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소비 및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경제 활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⑦ T·I·P for Hyperconnectivity (초연결’을 위한 T·I·P)
  초연결(Hyperconnectivity) 기반의 핵심 기술(Core Technology) 융합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산업의 등장(New Industry), 선도국 정책(Policy) 지원 등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초연결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모든 사물과 인간이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가 창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특징으로 첫째, 사물인터넷(IoT), 5G 기반 기술의 초연결을 토대로 한 인공지능(AI)의 발전은 기술 간 융합을 확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모빌리티 혁신 시스템인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공유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등 새로운 형태의 산업 창출이 예상된다. 셋째, 미국, 중국 등 초연결 기반 기술 선도 국가들은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상용화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

⑧ Quantum Revolution (양자 혁명)
  양자역학적 특성을 이용한 양자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상용화를 위한 기대감 및 기술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자기술은 양자역학적 특성을 이용하는 양자통신, 양자센서, 양자컴퓨팅 등이 대표적인 분야이다. 양자역학적 특성을 이용하면 기존 방식에 비해 통신과 센서의 보안성, 안정성 및 정밀도가 높아지고, 컴퓨터의 정보처리 속도가 현저히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기술 관련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41.2%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IT 및 통신 분야의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양자기술 관련 R&D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양자기술 관련 PCT 특허 출원도 급증하고 R&D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과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 향후 양자기술의 상용화가 본격화되면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빅데이터 처리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⑨ Inevitable Change, Energy Transition (피할 수 없는 변화, 에너지 전환)
  기존의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시스템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국제사회에서 탈탄소화 정책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최근 태양광을 중심으로 발전단가가 하락하면서 경제성이 개선됨에 따라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보급 및 공급이 증가하여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혁신이 확산되고 산업 전반의 전기화가 진행되면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및 이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에너지 전환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⑩ Plastaway (탈플라스틱 시대)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향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사회운동, 정책 수립, 대체 소재 사용 등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캠페인 확산이 기대된다. 둘째, 국가 차원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바이오 플라스틱이 기존 플라스틱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규제 도입, 플라스틱 관련 시장변화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서 사전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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