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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국 관계,30년만에 3차 세계 대전 발발 위험

by 편집부 posted Dec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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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국 관계,30년만에 3차 세계 대전 발발 위험


중국과 인도가 지난 수십 년 동안 '가장 어려운 단계'라고 불리는 긴장이 계속 고조됨에 따라 6월부터 라다크의 히말라야 지역에 대해 교착 상태에 있어 왔다.

인도 외무 장관은 30 ~ 40 년 간의 긴장 이후 양국 관계가 현재“가장 어려운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6 월 갈완 계곡(the Galwan Valley) 공격 이후 인도와 중국의 관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직접 전투는 반세기 이상 동안 두 이웃 사이의 가장 심각한 군사 대결이었다.

이 지역에서 중국군과의 충돌로 최소 20 명의 인도 군인이 사망했으나,중국은 사상자 수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양국은 인도가 통제하는 영토와 중국이 통제하는 영토를 분리하는 실제 통제선을 가로 질러 서로 침입했다고 비난했다.

싱크 탱크 Lowy Institute의 가상 회의에서 Subrahmanyam Jaishankar는 "우리는 아마도 지난 30 ~ 40 년 동안 중국과의 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에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인도 외무 장관은 “우리는 더 많은 논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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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 국경에서 군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1975 년 이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시간을 느끼는 것이다."고 말했다.

Jaishankar는 1988 년 이후로 근본적인 긴장에도 불구하고 양국 관계가 약간 긍정적인 궤도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 지 설명했다.

그는 인도와 중국이 분쟁 국경을 따라 '평화와 평온'을 유지할 것이라는 이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국경에 대규모 군대를 배치하지 않는 몇 가지 협정을 맺었다." 고 덧붙였다.
그러나 Jaishankar는 중국이 협정을 위반했다고 경고했다.
그는“이제 어떤 이유에서인 지 중국인이 5 가지 다른 설명을했고 중국인이 이를 위반했다면서 “중국인은 말 그대로 완전한 군사 준비 모드에있는 수만 명의 군인을 라다크의 실제 통제선까지 데려 왔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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