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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동 북아프리카 건설시장 급성장 전망

중동 북아프리카 건설시장이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확대 및 갈등지역 재건조치 등에 힘입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걸프협력회의(GCC) 등 중동국가들의 경우는 유가 회복으로 중동 내 취소 및 지연된 기존 건설, 교통 등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와 ICT 분야 프로젝트들을 재개하고 신규 프로젝트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들의 건설 분야 2019-2020 발주 금액을 살펴보면 사우디가 532억 7300만 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UAE가 101억 6500만 달러, 쿠웨트가 10,000만달러, 카타르 52억3200만 달러, 오만 48억2600만 달러에 이어 바레인이 15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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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들은 2016년부터 수주액이 급감했다. 2015년 461억4434만 달러를 수주한 한국 업체들은 2016년 281억9231만 달러, 2017년(290억599만 달러)과 2018년(321억1566만 달러)로 수주액이 저조했다. 한국 업체들이 해외건설 시장에서 바닥을 헤매고 있는 것은 저유가에 따른 중동지역 발주 물량 감소, 중국과 인도업체들의 진출 증가, 금융조달(파이낸싱)의 어려움, 한국업체 간의 과도한 경쟁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올해는 한국 업체들이 공사 수행과 기술력에서 앞서는 대형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해수처리사업, 가스개발사업 등이 대거 발주될 예정이어서 한국 업체들의 해외 사업 수주에 청신호가 켜질지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표: 문화일보 전재>

전체 산업(화학,건설,오일-가스,산업,발전소,교통,수력 등)의 발주액은 UAE가 2653억 7300만 달러로 최대이고, 이어 사우디는 1187억4500만 달러, 쿠웨이트가 972억 8400만 달러, 카타르는 864억 7000만 달러,오만이 704억 400만 달러에 이어 바레인은 429억 61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Fitch Solutions이 중동 북아프리카 16개국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내전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예멘을 제외하고 2019년 7.5% 성장에 이어 2022년까지 연평균 6.8%로 성장할 것이며, 오만, 이집트, 이라크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추정된다.

리비아, 이라크가 안보상황이 개선되면서 인프라를 재건하려는 노력을 통해 건설시장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며, 이집트는 통합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정부투자가 이루어지면서 10.8%의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이집트 전력 시장(신재생 에너지)은 이집트가 국제석유 및 가스 무역의 교차로라는 지리적 근접성과 전략적 위치북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높은 풍속으로 인해 풍력 에너지에 유리한 지형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집트에서는 기상상황, 전력 관련 회사의 기술적 문제, 불충분한 연료 공급 등의 전기 발전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집트는 이들 .전력 시장에 한국기업 협력을 희망한다고 파키남 매디 아와드 하산 엘 배트아웃 이집트 카이로무역관은 5일 밝혔다.

걸프협력회의(GCC) 전체로는 중동 북아프리카 평균보다 높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UAE와 사우디는 지역 평균보다 낮게 6.4%, 5.5%씩 각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 GCC 회원국: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6 개국이다.
양국 성장률이 낮은 것은 인프라가 이미 갖추어져 있고 산업다변화조치도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당초 일정보다 지연되고 있는 알막툼 공항

확장 같은 대형 사업들이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다. 
Kuwait Times지 보도에 따르면 쿠웨이트도 유가 회복으로 인하여 석유 생산량 증가 등 대내 경제여건 및 소비심리는 양호해지면서, 4.1%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가격 및 인플레이션 역시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웨이트 총 인구는 450만 명 수준이며, 약 3분의 1은 쿠웨이트인, 나머지 3분의 2는 80개국 이상에서 온 외국인 거주자들로 구성된다.

국가 경제를 석유 관련 산업이 주도하며, 총 석유 매장규모는 약 1015억 배럴로 추정, 전세계 매장량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석유 정유 및 석유 화학 공정이 지배적 산업군을 형성해 GDP의 절반 이상, 정부 수입의 94.4%를 차지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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