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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 GDP, 전망치 뛰어넘는 6.9% 성장해

지난 해 중국의 국민 총생산액(GDP)이 예상치(6.8%)를 뛰어넘어 6.9%를 기록해
2010년 이후 7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올해도 경제 발전 속도보다 질량(품질) 중시하는 정책에도 불구하고 장미빛 성장이 전망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8일 발표를 인용한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분기별 경제 성장은 1분기(6.9%) → 2분기(6.9%) → 3분기(6.8%) → 4분기(6.8%)로 이어져 2017년 전체 GDP 총액은 82조6122억 위안(12조8,902억 달러)으로 6.9%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6.8% 상회해 2010년 이래로 처음으로 반등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4대 거시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라고 평가하면서, 'GDP 6.9% 성장, 도시신규취업자 수 1300만 명 달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업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6%이며, GDP 성장에 대한 공헌도는 58.8%로 전년대비 1.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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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최종소비가 GDP에 대한 공헌도는 58.8%로 투자주도형 소비에서 투자와 소비가 경제성장을 함께 이끄는 구조로 전환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헝다그룹 수석경제학가 런저핑은 "중국 경제가 이미 소비주도형 발전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 밝히면서, 중국 소비증가율(10.2%)이 이미 투자증가율(7.2%)을 앞서며, 소비주도형 구조로 전환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2017년 수출입 총액은 27조7921억 위안(4조 3364억 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벗어났다.
수출은 15조3318억 위안(2조3922억달러)으로 10.8% 증가, 수입은 12조4603억 위안(1조 9442억달러)으로 18.7% 증가해 총 무역수지 흑자는 2조8,715억 위안(44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정부는 GDP 우선주의에 따라, 단기적인 경기 진작 처방에 따라 부채와 투자 낭비를 유발해 왔음을 고려해, 경제발전의 속도보다 질량(품질)을 중시하면서 녹색 성장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더욱 강도 높게 실시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2018년에는 부동산 경기 하락과 지방정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경제 성장에 부담을 줄 것이란 예상으로, 인프라 투자 위축되나 대외수요 호전, 주민소득 개선 속에 안정적인 성장세로 6.7%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
된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7년 중국 1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 5,974 위안(4,053달러)으로, 실질 증가율이 7.3% 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가처분 소득이란 국민 개인 소득 중 소비 ·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또한 도시지역, 농촌지역 가처분소득이 각각 전년대비 6.5%, 7.3% 증가한 3만 6,396 위안(5,679달러), 1만 3,432 위안(2,096달러)으로 집계되었다.
이 외에도 국가통계국은 2017년 1인당 소비 지출액이 1만 8,322 위안(2,858달러)으로 실질 증가율이 7.3%를 기록했으며, 도시지역, 농촌지역 소비 지출액이 각각 2만 4,445위안(3,815달러), 1만 955 위안(1,710달러)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표: 한국경제신문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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