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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 매 분기별 7% 고속 성장, G20 최고 성장국 전망
2017년 GDP는 아시아국 중 중국,일본에 이어 3위, 2030년 인구는 세계 1 위 전망


인도 경제가 회복하면서 매 분기별 7% 성장대를 기록하면서 3 분기 연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도 정부의 폐화정책과 상품용역세 도입 등 정책 변화로 혼란했던 시장이 안정되며 투자 증가, 제조업 활성화, 민간소비 증가 등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인도는 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해 1분기 성장률이 5.6%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성장폭 이 확대되어 4분기에는 7.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6.8%)을 추월했다.

건설업과 제조업, 농업 등이 특히 선전하며 각각 11.5%, 9.1%, 4.5% 성장했으며 정부 지출이 16.8%의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투자(14.4%)와 민간소비(6.7%) 또한 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세계은행은 투자 증가와 제조업 활성화, 민간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2018년 경제성장률이 7.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IMF는 2018년 7.4%, 2019년 7.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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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와 인도는 1973년 수교 이후 경제 교류 및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2017년 對인도 교역액은 200억 달러이며 무역수지는 102억 달러 흑자다. 인도는 우리나라의 7위 수출대상국이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국빈방문을 계기로 단순한 경제협력을 넘어 더불어 잘사는, 사람중심의 평화공동체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신(新)남방정책’ 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perity) 공동체 등 이른바 ‘3P’를 중심으로 하는 신남방정책은 인도 및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 4강국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완성하는 개념이다.      러시아·몽골·카자흐스탄 등 북방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신북방정책과 짝을 이루는 외교 전략으로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주창해온 대외경제 구상의 핵심이다.


인도 국민 총생산량, 아시아 3 위국가

2017년 기준 국민총생량(GDP)는 2조6,114억 달러로 중국,일본에 이어 아시아 국가중에 3위이며 , 1인당 GDP는 2,300달러(세계 140 위)이다.

인도의 산업 구조는 서비스업 46%, 제조업 29%, 농업 17%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수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3,028억 달러, 수입은 19.6% 증가한 4,59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수입이 늘어나 1,568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도( 1,085억 달러 적자) 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

정부 투자 힘입어 건설 경기,향후 10년간 고속 성장

특히, 인도의 건설 경기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정부지출이 집중되고 있고 정부의 장려정책으로 외국인투자가 늘어나면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6.2% 성장이 전망된다.

인도 정부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외국인투자 지분한도 확대, 최소투자 기준 완화, 투자승인 간소화정책 등을 통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인도중앙은행에 따르면, 2018년 인도의 건설 산업 규모는 12조6천억 루피(1,83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년 대비 1조 루피(약 146억 달러) 이상이 증가 하고, 2020년에는 15조4천억 루피(약 2,249억달러), 2027년에는 30조2천억 루피(약 440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인구, 2030년에 세계 최대국

인도의 인구 규모는 2017년 기준 13억651만 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고, 2030년에 14억7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어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아질 전망이다.

인구 13억명 중에서 8억 5천만명이 생산가능인구이고, 중산층이 1억 9000만명이며, 65%가 35세 미만이다.

특히, 남자와 여자의 중위연령은 각각 26.8세, 27.8세로 젊은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면적은 한반도의 15배 규모이다.

인터넷 사용자 수, 중국에 이어 세계 2 위

인도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2017년 4억5천만 명을 초과하며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인터넷 사용률은 2000년 대비 92.4% 증가하며 급증하는 추세로 3년 후 인터넷 사용자는 6억3,58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인터넷 사용자 수 증가와 인도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정책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의 규모는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칼로리 소모, 심박수, 운동량 등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사물 인터넷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인도 정부는 빠르게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자 수 증가에 대응해  ‘디지털 인디아, IoT 발전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인디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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