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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명목 GDP, 프랑스 제치고 세계 6 위 수준
2030년 인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경제규모 기준 G3 달성이 유력한 상황

인도경제가 경제 개혁의 성공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외국인 직접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4월 IMF에 따르면 인도의 2017년 명목 GDP는 2.59조 달러로 프랑스(2.58조$)를 제치고 세계 6위로 올라섰으며, 이어 영국의 GDP 또한 곧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2030년 인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경제규모 기준 G3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1월초에 발표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보고서는 중국과 인도가 오는 2030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경제 1,2위 국가가 되고 미국이 3위로 밀려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2030년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64조 2000억 달러에 달하고, 인도가 46조 3000억 달러로 그 뒤를 잇고, 미국의 명목 GDP는 중국의 절반 수준인 31조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보고서는 2020년대에 인도가 평균 경제성장률 7.8%의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5%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인도 모디 총리는 임기내 사업용이성 평가에서 인도를 당시 142위에서 50위로 올려놓겠다고 공언했고, 2014년 이래 400억 달러 안팎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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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KBC 분석자료에 따르면 모디정부의 2016년 말 화폐개혁과 2017년 7월 통합간접세 도입 이후 화폐개혁으로 인한 시중 통화량 감소, 세제 개혁 리스크를 앞두고 기업들이 앞다투어 감산하는 등 경제개혁의 여파가 한동안 지속되면서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2017-18 회계연도 기준 6.7%로 둔화됐었다. 

게다가, 2018년 초부터 미국금리 인상, 무역전쟁, 유가 상승이 가시화됨에 따라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인도경제는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가상승으로 인플레가 우려되는 가운데 인도 각지에서 기름값 인상을 항의하는 폭력시위가 발생했으며, 미국이 대이란 핵협정을 파기하고 석유 수출제한 조치를 시사하면서 원유 소비량의 70%를 대외에 의존하는 인도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결국 인도 중앙은행은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러한 대외 악재 속에서도 4,000억 달러에 이르는 외환보유고, 낮은 대외 단기채무 비율, 연말 유가 폭락으로 인도 경제는 3분기 7.1% 성장했으며, 2018-19 회계연도 기준 7%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4분기부터 인도경제는 경제개혁의 후폭풍을 딛고 견조한 성장세 유지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2018년 1분기와 2분기 각각 7.7%와 8.2% 성장하며 반등했다. 경제개혁으로 세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외국인 직접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인도경제는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IMF 등 경제기관은 인도가 2019년 7% 대의 경제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인도 중앙은행 또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어 2018-19 회계연도 기간 동안 수출입이 각각 10.6%, 1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9-20 회계연도 기간은 8.9%, 10.4%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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