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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심장부를 강타한 두 차례의 연쇄차량 폭탄 테러로 바그다드는 하루아침에 ‘지옥의 도시’로 변해버렸다.

이라크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여겨지던 정부청사 일대인 법무부와 바그다드 주정부청사를 겨냥한 동시 차량폭탄공격으로 136명이 죽고 520여명이 다친 데다가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이번 공격은 지난 8월 19일 재무부와 외무부 청사 등 동시 폭탄공격으로 101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다친 지 불과 두 달여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10월 한 달동안에만도 수 건의 자살 폭탄으로 수 백명이 죽어나가고 부상자는 이루말할 수가 없다.
지난 6일에는  이라크 무장세력 근거지였던 안바르 주 하디타 지역 한 장례식에서 차량 자살폭탄이 터져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고, 다음 날인 7일에는 이라크 서부 팔루자의 한 혼잡한 시장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1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11일 이라크 서부 안바르 주(州) 라마디 시(市)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16일에는 이라크 북부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예배를 보는 신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뒤 자폭해 11명이 죽고 42명이 다쳤다.

17일에는 이라크 서부 팔루자시에서 도로 매설폭탄이 터져 최소한 정부군 4명이 사망했고 10명이 부상했으며,같은 날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00㎞ 거리에 있는 라마디에서 일어났지만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라크, 한 가정당 최소한 한 명은 사망자이거나 부상자

유엔 승인 없이 미국의 독단으로 이라크를 침공한 지 벌써 6 년 반이 지나가고,지난 해 12월 말로 미군을 제외한 다국적군들이 일제히 철군했지만 이라크에서는 끊임없는 테러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대폭발테러사건(9·11테러사건)이 일어난 뒤 2002년 1월 미국은 북한·이라크·이란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였다. 그 후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함으로써 자국민 보호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대외명분을 내세워 동맹국인 영국·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2003년 3월 17일 48시간의 최후통첩을 보낸 뒤, 3월 20일 오전 5시 30분 바그다드 남동부 등에 미사일 폭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을 개시해 사실상 4월 14일에는 미군이 바그다드를 완전 장악하고 이라크의 최후 보루이자 후세인의 고향인 북부 티크리트 중심부로 진입함으로써 발발 26일 만에 전쟁은 사실상 끝이 났다.

미국은 이라크 침공의 이유로 대량살상무기를 찾는다는 것이었지만 살상무기는 없었고, 게다가 미국의 실질적인 목적이 이라크의 자유보다는 " 이라크의 원유 확보, 중동 지역에서 친미 블록 구축 , 미국의 경기 회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 , 중동 지역 정치구도 재편 등에 있다."는 이유로 각국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와같은 미군의 침공으로 이라크 군과 민간인들의 희생자들은 집계 발표는 없지만 이미 수 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중에 사망한 미군의 수는 4207 명(베트남전 4500명)이고 부상자는 3만 6천명이상인 것으로 미국 정부에의해 발표되었다.

영국군도 178명이 사망했고, 한국 1 명을 포함한 기타국의 경우도 138명이 사망했다.

이라크 인권부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8만 5000명 이상이 폭력에 의해 사망했다. 이 데이터는 2003년 3월 미군의 이라크 침공 직후 사상자 숫자는 포함하지 않았다. 이라크전 사상자를 집계하는 영국의 이라크보디카운트(www.iraqbodycount.org)는 이라크 전쟁 시작부터 2009년 8월까지 최소 9만 3540명이 사망했다고 추산하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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