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3년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이후 이라크가 미-이란의 대리전쟁터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의 칼끝이 이란 공격작전 임박 공습목표 2000곳 확정하는 등 이라크를 넘어 이란 본토를 직접 공격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를 이끄는 핵심 인물들이 핵개발계획을 멈추지 않는 이란을 공격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16일자 데일리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최근 외신들은 이란 공격설에 대해 미국 정부 측 인사들 뿐 아니라 이라크 전에 적극 반대해왔던 유럽의 미 동맹국들인 프랑스 ,독일 등로부터도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데일리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전쟁에 대비해 주요 핵시설과 군사시설 등 이란 내 공격 목표 지점 2000여곳을 확정한 상태다.
최우선 공격 목표는 이란 남부에 위치한 이란혁명수비대의 거점이자 이라크 내 미군과 연합군을 겨냥한 무기가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파지르 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란 공격 명분을 쌓기 위해 수주 동안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며 분위기를 조성한 뒤 이란이 이라크사태에 개입한 결정적 물증을 빌미로 전격적인 공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최근 이란 인근 해역에 이라크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군력을 파견했다.
기존에 배치된 항모 존 스테니스호, 니미츠호 이외에 핵추진 항모 엔터프라이즈호도 급파된 상태다.

이라크는 미-이란 대리전 희생양
<아시아타임스>는 "퍼트레이어스의 반군진압작전이라는 것은 수니파와 시아파 모두를 무장시켜 끊임없이 종파 간 증오를 부추기는 처방으로, 이라크에서 미군의 무기한 주둔을 완벽하게 합리화하는 게임"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이처럼 분열 작전을 펴는 이유는 수니파인 후세인 정권이 축출된 이후 정권을 장악한 시아파 세력이 미국이 가장 경계하는 시아파 종주국 이란과 연결되는 상황에 대비해 두 종파간 세력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일부 수니파 부족 파벌과 무장단체들은 눈엣가시 같은 친미 시아파 누리 알말리키 정부를 축출하고, 이라크에서 가장 강력한 시아파 무장조직으로 수니파 주민들을 학살해온 마흐디 민병대에 복수하기 위해서 미국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이 유도한 '혼란 전략'의 결과는 이라크인들이 서로 끊임없이 죽이는 종파 간 유혈분쟁에 매몰되는 것이다.
결국 이라크는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을 치르는 희생양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도는 미국이 겉으로는 중동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미국이 실제로 노리는 것은 중동 전역을 내전으로 몰고가 석유자원과 무기 판매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과도 상통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8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6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4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2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6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0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2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86
626 국제 OECD내 이민자 7500만명,잠재적 사회 불안요인 file 2008.03.28 1771
625 국제 이라크 軍·강경 시아파 민병대와 충돌로 송유관 파괴 file 2008.03.28 1426
624 국제 中, "유럽은 티베트 사태 간섭 말라" file 2008.03.28 1663
623 국제 美 연방금리 재인하 발표,연내 1%대 진입 가능 2008.03.22 1408
622 국제 (국제)미국인들,쇼핑-외식 줄이며‘빚과의 전쟁’ file 2008.03.22 1438
621 국제 (국제)북극해 온난화로 해빙 속도 무척 빨라 해수면 상승중 file 2008.03.22 2421
620 국제 (국제)중국,티베트 피의 강제 진압 속 대화 길 남겨 file 2008.03.22 1678
619 국제 (국제)부시의 옛 우군들,이라크전은 "잘못된 전쟁" file 2008.03.22 1458
618 국제 이라크, 석유 생산 300만배럴까지 지속 증가 file 2008.02.17 1526
617 국제 고위간부 사망 헤즈볼라,이스라엘에 선전포고 file 2008.02.17 1633
616 국제 지하 600㎞ 거대한판결집 구조,일본 침몰 없다 file 2008.02.17 1433
615 국제 국제사회 ,미국·러시아의 핵 무기 공포 file 2008.02.17 1583
614 국제 미국‘무늬만 유학생’27만7000명 추방 신기록 file 2008.02.17 1550
613 국제 ‘바코드 인간’대중화 일부 국가 시행 속 논란 file 2008.02.17 1479
612 국제 파키스탄 부토 살해,붉은 사원 공격 보복 file 2008.02.17 1593
611 국제 인도 담배,매년 사망자 100만명과 생명 단축 file 2008.02.17 2172
610 국제 美 패권시대 지고 대국 할거시대 온다<펌> file 2008.02.17 1437
609 국제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2008.02.12 1429
608 국제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2008.02.12 1409
607 국제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2008.02.12 1616
Board Pagination ‹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