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중국,전세계를 중화 문화권으로 확대
-중국 경제 20년 지속 성장,2027년 미국 제치고 세계 1 위 강국-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비롯한 테러와의 전쟁에 발목이 잡혀 있는 동안 중국은 아프리카,남미,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급속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中美 양국 정부가 무역 전쟁을 하면 미국 국민의 절반이 당장 생필품을 구할 수가 없다는 말이 나돈다.
美 국민들은 저렴한 중국산에 익숙해져 가격이 더높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 저렴한 중국산 덕분에  미국의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미국민들의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2015년 제2 소비국,
2027년 세계 1 위 최강국 등극
이와같이‘메이드 인 차이나’의 저렴한 상품은 해당국 의지에 관계없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과거와 같은 전쟁으로 세력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경쟁력’있는 상품을 통해 강대국으로 성장하고 있어,현재의 성장 속도를 2015년까지 지속한다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 2의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미 중국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쌀 32%, 시멘트 47% 담배 33% 를 소비하고 있고,핸드폰은 올해 5억 2000만 개가 팔릴 것으로 예상돼 세계 최대의 핸드폰 시장이 될 전망이다.
중국의 영향력이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은 물론 호주부터 아프리카까지 날로 확대되면서 현재 세계 여러 나라 국민의 생활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등 중화 문화가 형성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프랑스에 이어 아프리카 3 대 교역국
중국은 이디오피아와 나이지리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탐사하고 잠비아의 구리광산업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으며,아프리카에 수십 억 달러를 원조해주는 등 이미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아프리카의 셋째 교역국가로 등장했다.
또한,지난해 11월 중국은 나이지리아와 83억 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 협정을 맺었다. 앙골라에선 원유를 담보로 20억 달러의 차관을 건넸다. 짐바브웨에선 백금 광산, 잠비아에선 구리 광산에 투자했다.

남미 지역,투자 미치지 않는 곳 없어
남미에서도 중국의 세력은 급팽창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미국 버지니아에 이르는 모든 학교에 중국어 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이미 전세계에 중국어를 가르치는 '공자 학당'을 2000 개 이상 세우고 있다.
10년 전만해도 중국을 주시하지 않았었던 브라질의 경우,현재는 브라질의 우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30%가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 100억 달러를 투자 받아 철도와 항만을 건설하는 등 중국인의 투자 증가로 2002년이래 브라질 상 파울로 증권거래소에서 주가지수가 300%이상 증가했다.
또한, 베네수엘라에는 7억 달러를 지원해 주택 건설을 돕고 있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아시아도 손아귀에
게다가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에 있는 동모르드 등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아시아권에 대해 집중 지원은 물론 투자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은 2002년 인도네시아에서 독립한 인구 110만 명에 자원 빈국인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 대통령궁과 외교부 청사를 지어주면서,'중국이 무상으로 지어주는 건물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까지 세워 놓았고,군대 막사 건설,군복 제공,의료진 파견 등을 비롯한 공무원과 농민,학생들의 교육과 베이징으로 초청해 연수까지 시켜주기도 한다.
미국의 영향이 강한 필리핀에는 총 16억 달러를 투자해 필리핀 서부 연안 지역의 석유와 광산을 개발하고 있고,동남아 최대 산유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도로나 항구.교량 건설 등에 나서거나 석유.천연가스를 개발하고 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중국은 이제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국이다.

인권탄압 국가 지원 비난에 아랑곳 하지 않아
영향력 확대에 나선 중국이 인권 탄압 국가인 수단과 미얀마 등을 지원하는 데 대한 비판도 일고 있지만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또한 폴란드로부터 석탄채굴 설비를 구매하는 에너지가 있는 곳이면 전 세계 구석구석을 누벼 투자해 중국 깃발을 꽂고 있다.
월 스트리트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중국이 이대로 간다면 2027년 미국을 추월하고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많은 발전경제학자들도 중국 경제가 앞으로 20년은 고속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김 세호 기자
haninnews@hanmail.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3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48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48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2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7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57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44
483 국제 미국 개인소비 위축 지속, 경기회복 지연 우려 2009.09.15 1427
482 국제 유럽 금융업 일자리 2013년까지 '흐림' 2009.09.09 1415
481 국제 이슬람사회화 공포감, 유럽 거리 곳곳서 충돌로 (펌) 2009.09.09 1413
480 국제 유엔 “달러대체 새기축통화 필요” (펌) 2009.09.09 1556
479 국제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2009.09.09 1262
478 국제 美 경기, 실업 문제 대두 속 하반기 성장세로 반전 2009.09.09 1418
477 국제 유럽 저가항공 '스카이유럽' 파산 2009.09.08 1899
476 국제 유럽 금융업 일자리 2013년까지 '흐림' 2009.09.08 1291
475 국제 유로존 실업률, 99년 이후 최고 2009.09.08 1414
474 국제 유럽 무슬림, 反이슬람정서에 울분 (펌) 2009.09.08 1425
473 국제 남미, 북미 신종 플루 비상, 대통령들도 감염 2009.09.08 1419
472 국제 경기침체 앞으로 두 번 더 겪을 것 (펌) 2009.09.08 1425
471 국제 금융위기 이후 OECD국 `고통지수`(펌) 2009.09.08 1352
470 국제 서구 사회, 자국 내 무슬림과의 문화전쟁 (펌) 2009.09.08 1381
469 국제 日 8·30 총선, '자민당 참패, 54만에 정권교체' 2009.09.01 1423
468 국제 中 수출, 부동산거래 등 서방 선진국 잇단 추월 2009.09.01 1332
467 국제 美·英 '아프간전쟁 반대, 제2 베트남전 우려” 2009.09.01 1390
466 국제 IMF "세계경제 회복세 뚜렷" (펌) 2009.08.26 1383
465 국제 경제낙관론에 국제유가 수직 상승 2009.08.26 1333
464 국제 인도 “인도양 패권, 중국 견제 강화” 2009.08.18 135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