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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재생 에너지,2020년까지 꾸준히 상승 전망

지난 10년간 전력 발전용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시장과 관련 규제들이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세계 각국들이 더욱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 중 초기에는 세계 전체 국가들 중에 50개 미만의 국가들만이 신재생 지원 정책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120여개국에 달한다. 이같은 현상과 비례하여 신재생 분야 투자 역시 급격히 늘어났다. 

최근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2013 신재생 에너지 전망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가 기대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정치적으로나 재정적으로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지원들은 앞으로도 시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2020년 신재생 자원의 용량은 약 2,252.3 기가와트(gigawatts)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신재생 에너지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예측하기 힘든 변화들에도 비교적 별다른 영향을 받진 않았지만, 투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는 시장 지배력이 신흥 경제국들로 점차 변화해가는 확실한 징후로 보여진다. 이 국가들의 경제 개발과 수정된 에너지 우선순위들에 힘입어 이 풍력이나 태양광, 바이오 연료 발전 기술들의 도입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시화와 인구 증가, 에너지 보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아시아나 남미, 중동, 아프리카와 같은 신흥 지역들의 신재생 에너지 용량을 늘리는 핵심 요인들로 꼽히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신 에너지 자원의 활용도를 더욱 높히는데는 화석 연료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고안해야 하고 신재생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져야 한다. 

당분간 공동 신재생 에너지 전략은 중국, 인도, 브라질에서 나타날 것이며, 다른 신흥 시장에서는 전보다 좀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신재생 에너지들이 장려되고 있다. 선진국들, 특히 일본은 원자력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크게 주력하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에너지 및 환경 산업부의 해럴드 테일러(Harald Thaler) 디렉터는 “EU는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원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2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각 국가별 목표를 살펴보면 10%를 목표로 하는 몰타부터 49%를 목표로 하는 스웨덴까지 다양하다. 세계 정서나 에너지 정책뿐만 아니라, 보조금이나 세금 혜택과 같이 장기간의 비용적인 혜택들이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및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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