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인도 경제 매 분기별 7% 고속 성장, G20 최고 성장국 전망
2017년 GDP는 아시아국 중 중국,일본에 이어 3위, 2030년 인구는 세계 1 위 전망


인도 경제가 회복하면서 매 분기별 7% 성장대를 기록하면서 3 분기 연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도 정부의 폐화정책과 상품용역세 도입 등 정책 변화로 혼란했던 시장이 안정되며 투자 증가, 제조업 활성화, 민간소비 증가 등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인도는 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해 1분기 성장률이 5.6%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성장폭 이 확대되어 4분기에는 7.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6.8%)을 추월했다.

건설업과 제조업, 농업 등이 특히 선전하며 각각 11.5%, 9.1%, 4.5% 성장했으며 정부 지출이 16.8%의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투자(14.4%)와 민간소비(6.7%) 또한 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세계은행은 투자 증가와 제조업 활성화, 민간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2018년 경제성장률이 7.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IMF는 2018년 7.4%, 2019년 7.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143-국제 2 사진.png

 우리나라와 인도는 1973년 수교 이후 경제 교류 및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2017년 對인도 교역액은 200억 달러이며 무역수지는 102억 달러 흑자다. 인도는 우리나라의 7위 수출대상국이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국빈방문을 계기로 단순한 경제협력을 넘어 더불어 잘사는, 사람중심의 평화공동체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신(新)남방정책’ 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perity) 공동체 등 이른바 ‘3P’를 중심으로 하는 신남방정책은 인도 및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주변 4강국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완성하는 개념이다.      러시아·몽골·카자흐스탄 등 북방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신북방정책과 짝을 이루는 외교 전략으로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주창해온 대외경제 구상의 핵심이다.


인도 국민 총생산량, 아시아 3 위국가

2017년 기준 국민총생량(GDP)는 2조6,114억 달러로 중국,일본에 이어 아시아 국가중에 3위이며 , 1인당 GDP는 2,300달러(세계 140 위)이다.

인도의 산업 구조는 서비스업 46%, 제조업 29%, 농업 17%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수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3,028억 달러, 수입은 19.6% 증가한 4,59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수입이 늘어나 1,568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도( 1,085억 달러 적자) 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

정부 투자 힘입어 건설 경기,향후 10년간 고속 성장

특히, 인도의 건설 경기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정부지출이 집중되고 있고 정부의 장려정책으로 외국인투자가 늘어나면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6.2% 성장이 전망된다.

인도 정부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외국인투자 지분한도 확대, 최소투자 기준 완화, 투자승인 간소화정책 등을 통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인도중앙은행에 따르면, 2018년 인도의 건설 산업 규모는 12조6천억 루피(1,83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년 대비 1조 루피(약 146억 달러) 이상이 증가 하고, 2020년에는 15조4천억 루피(약 2,249억달러), 2027년에는 30조2천억 루피(약 440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인구, 2030년에 세계 최대국

인도의 인구 규모는 2017년 기준 13억651만 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고, 2030년에 14억7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어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아질 전망이다.

인구 13억명 중에서 8억 5천만명이 생산가능인구이고, 중산층이 1억 9000만명이며, 65%가 35세 미만이다.

특히, 남자와 여자의 중위연령은 각각 26.8세, 27.8세로 젊은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면적은 한반도의 15배 규모이다.

인터넷 사용자 수, 중국에 이어 세계 2 위

인도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2017년 4억5천만 명을 초과하며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인터넷 사용률은 2000년 대비 92.4% 증가하며 급증하는 추세로 3년 후 인터넷 사용자는 6억3,58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인터넷 사용자 수 증가와 인도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정책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의 규모는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칼로리 소모, 심박수, 운동량 등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사물 인터넷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인도 정부는 빠르게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자 수 증가에 대응해  ‘디지털 인디아, IoT 발전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인디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343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594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689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747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166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446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852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623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25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39973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176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2541
공지 사회 2006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4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2328
5567 국제 이집트,IMF의 46개월 대출액 상환위해 국영기업 30% 매각 file 2023.06.13 159
5566 국제 미국 4월 무역 수지 적자액 6개월만에 최대 수준 기록 file 2023.06.13 258
5565 국제 튀르키예,에르도안 대통령 연임 성공으로 정책 기조 유지 전망 2023.06.06 193
5564 국제 亞-유럽 수출항로, ‘컨’ 운송량 14개월 만에 증가 2023.06.06 252
5563 국제 중국, 자동차 수출 폭증에 자동차 수출국 세계 1 위 부상 file 2023.06.06 221
5562 국제 2023년 베트남 경제성장률,동남아시아국중 최고 전망​ file 2023.05.25 278
5561 국제 中,올 4개월동안 경제 성장 예상보다 안정적 성장 file 2023.05.25 230
5560 국제 美 태양광 시설, 미국산 철강·부품 사용 시 추가 10% 세제혜택 2023.05.25 106
5559 국제 올해 아시아 경제,중국과 인도 경기호조로 4.6% 성장 2023.05.09 141
5558 국제 中, 2026년 데이터 생산량 세계 1위 기록 전망 2023.05.09 272
5557 국제 미국,'인플레이션, 은행 위기, 주택 가격 폭락,재정 고갈'로 경제 위기 직면 file 2023.05.09 170
5556 국제 WTO, 올년 전세계 GDP 성장 2.9%로 하향 전망 2023.05.09 98
5555 국제 WHO 코비드 글로벌 보건 비상사태 종결 선언 2023.05.09 98
5554 국제 러시아, 원유 수출량 최근 3년내 최고 기록 2023.05.03 194
5553 국제 3월 미국 상품 무역적자, 846억 달러로 8.1% 감소 2023.05.03 26
5552 국제 중국 대외교역, 서방국가와 감소한 반면 러시아와 증가 file 2023.05.03 27
5551 국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 부동산 가격 폭락하고 있는 중 2023.05.03 242
5550 국제 세계 상품교역, 중국은 감소했고 인도와 아세안은 증가해 2023.05.03 28
5549 국제 G7, 2030년까지 해상풍력·태양광 발전 확대 2023.05.03 26
5548 국제 中,올 1사분기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대폭 상승 2023.04.25 3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3 Next ›
/ 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