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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 데이타, 청신호로 하반기 경기 낙관

베트남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각종 경제 데이타들이 대부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019년 하반기 경기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베트남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상반기 산업생산지수(II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소비자신뢰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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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IIP)는 10.3%를 기록했던 2018년 상반기보다는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지만 2019년 상반기에는 9.13% 증가해, 2016년 상반기(7%), 2017년 상반기(5.4%)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2019년 상반기 산업생산은 베트남 산업생산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가공 및 제조업 부문이 올 상반기에만도 11.2% 즐가해 산업생산 성장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을 이끌었다.

높은 IIP 증가율을 기록한 주요 산업 제품으로는 코크스 및 정제 광물(70%), 철강(60%), 석유(58%), 페인트(15%), 휴대폰(14%), 자동차(12%), 섬유 및 의류(11%) 등이었고, 전력 산업의 IIP 증가율은 10.6%이며 상수도 및 폐수 처리 부문과 광업 부문의 IIP 증가율은 각각 7.8%, 1.8%이다.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고치 기록

올해 6월 신규 수주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업여건이 개선되는 등 베트남 제조업체들이 견실한 2분기 실적을 달성하면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5로 2019년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구매관리자지수(PMI) 50이 경기의 활황과 침체를 구분하는 임계점이 되며 50인 경우에는 이전 달에 비해 아무런 변화가 없는 상태를 의미하고 50 미만인 경우에는 경기수축을, 50 이상인 경우에는 경기팽창을 의미한다.

일부 기업들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출 증가세 둔화를 우려하였지만 일부 기업들은 신규 시장 진출, 신제품 출시 등을 이유로 하반기 경기를 낙관하고 있다.

소비자신뢰지수 큰 폭 증가하며 세계 3위 기록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Nielson이 64개국 3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베트남은 2018년 4분기 122에서 2019년 1분기에는 7포인트 상승한 129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상승률을 보이면서, 필리핀(133), 인도(132)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Nielson Vietnam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삶이 개선되며 소비자 신뢰도가 함께 상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트남 소비자 신뢰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밝은 취업 전망과 개인 재정에 대한 높은 신뢰 등이 제시되었다. 

향후 1년 간 만족스러운 일자리에 취업할 것으로 예상하는 설문 응답자는 80%로 '18년 4분기 대비 5%p 증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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