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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50년 맞는 아세안. 세계 경제 중심지로 등극 
경제규모 113배 증가,1인당 소득 33배 증가,교역규모 229배 증가,수출 257배 증가,수입 205배 증가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두고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창설 50년을 맞이한 아세안은 현재 인구 6.3억명, 경제규모 세계 6위, 교역규모 세계 4위의 유망 경제권으로 부상하였다.  

이에따라 도시화율, 평균수명,교육수준 향상 및 빈곤율 감소 등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아세안은 베트남전 본격화, 인도차이나 반도의 공산주의 확산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하여 5개국(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으로 1967년 공식 출범해, 이후 브루나이(1984년), 베트남(1995년), 라오스와 미얀마(1997년), 캄보디아(1999년), 등의 참여로 현재의 10개국 체제가 완성되었다.

아세안간의 주요 합의 사항은  ‘국가 주권 존중과 상호 내정 불간섭, 비공식적 외교, 회원국간 정책에 대한 공개적 비판 금지, 조정 및 합의(만장일치제)에 의한 정책결정’ 등으로 구성된다.

출범 초기에는 정치,경제,안보 등의 지역협력체에서 아세안 금융위기를 계기로 지역공동체로 확대 발전하였고, 2015년에는 아세안공동체로 완성되어 출범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아세안이 지속성장을 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인프라 건설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3.15조달러의 수요가 예상된다. 

공식 출범 당시인 1967년부터 2016년까지 50년동안 아세안 경제규모를 살펴보면,  225억 달러(1967년)에서 25,485억 달러(2016년)으로 113배, 1인당 GDP는 122달러에서 4,021달러로 33배, 교역규모도 22,185억 달러(2016년)으로 229배 증가했다.

상품 교역규모는 글로벌 가치사슬 편입으로 1967년 970억 달러에서 2016년 22,185억 달러으로 229배가 증가했다.
수출은 440억 달러(1967년)에서 1999년 3,546억 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2016년에는 11,418억 달러로 총 257배가 증가했다.
전 세계에서의 수출 비중은 2.0%(1967년), 6.2%(1999년), 7.2%(2016년)로 3.5배 이상이 상승했다.

수입은 53억 달러(1967)에서 출발해 1999년 2,938억 달러에 이어 2016년 10,767억 달러로 205배 증가해, 전 세계에서의수입 비중은 2.3%(1967년), 5.0%(1999년), 6.6%(2016년)로 3 배 가까이 상승했다.

아세안 교역의 경우 수출 중심의 경제성장 전략으로 1999년부터 상품 무역수지 흑자로 전환되었다.

1967년(아세안 5개국) 8억5백만 달러 적자에서 1995년(브르나이:1984년,베트남 참여로 아세안 7개국)에는 218억 2900만 달러로 적자 감소가 급증했으나 1997년(라오스와 미얀바 참여로 아세안 9개국)에는 132억 4100만 달러 감소로 다시 적자 폭이 대폭 감소한 후, 1999년(캄보디아 참여로 아세안 10개국 시작)에 608억 2300만 달러로 무역 흑자를 시작해 2005년 713억 6200만 달러, 2010년 941억 1200만 달러에 이어 2016년에는 651억 3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50년 동안 도시화율은 21.5%에서 49%, 평균수명은 56세에서 71세로 증가하였고, 빈곤율은 39%(1995년)에서 14%(2015년)로 감소했으며,  1980년 75%이었던 식자율은 2016년 95%에 도달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아세안의 인프라 수요가 31,470억 달러, 특히 인도네시아가 전체 수요의 39%인 12,2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급성장하는 인프라 시장을 둘러싼 중일의 수주전쟁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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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향후 10년간 정부 재원 1조 달러를 아세안을 포함한 65개 국가의 인프라건설에 지원하는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국기업 참여 기회 확대를 추진해왔다.

일본도 ADB와 협조해 향후 5년간 아세안에 1,100억 달러을 지원할 계획이고, 중국의 자금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증가시키고 있다.

외국인투자 유입도 소비시장 및 생산기지로서의 매력도가 높아짐에 따라 1984년 30억 달러에서 2016년 957억 달러으로 31배가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009년 이후 연평균 1,000억 달러이상 유입되었고 2013년에는1,330억 달러로 최대 투자액을 기록했다.

아세안은 한국의 제2 교역투자 건설수주시장으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전됨에 따라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기업 입장에서는 중국?일본과 차별화되는 비교우위의 새로운 사업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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