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 정책세미나
2009 서울드럼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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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2009.09.24 10:56
김진돈 한의학 박사가 말하는 사계절 웰빙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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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은 물질적 가치나 명예도 중요하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사람의 몸은 먹는 음식물로 형성된다고 한다, 김진돈 한의학 박사는 매일 먹는 식품에 대한 정보를 조금만 알아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동의보감 >서문에 잘 나타나 있다. “사람의 질병은 모두 섭생을 잘 조절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양이 최선이고, 약물은 그 다음이다.” 질병은 오기 전에 식품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 생기는 원인은 나쁜 생활습관 때문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심장병, 중풍 등 수많은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첫 순서는 다름 아닌 올바른 식이요법이다. 김진돈 한의학 박사가 말하는 가을철 건강법과 웰빙식품 가을은 추운 겨울을 견뎌내기 위해서 온몸에 지방분을 축적하는 본능적인 생리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만물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한다.가을철은 밥을 잘 먹어서 뼈나 뇌 속에 진액을 채워주고 살을 찌워야 겨울을 잘 견딜수 있다고 한다. 감, 대추, 밤, 배, 사과등 단맛이 나는 과일을 먹으면 좋다. 마는 자양강장 효과가 있고 생활습관병에 좋고, 우엉은 이뇨작용을 하며 열을 내려주고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 콩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며, 땅콩은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현대인은 계절에 상관없이 먹고 싶은 과일이나 채소를 언제나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제때에 대자연의 기운을 받은 제철 식품을 먹어야 건강에 더 좋다. 이 책을 통해 계절별 건강법과 계절별로 잘 걸리는 질환에 다른 치료법 그리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프로필 김진돈 한의학 박사. 운제당한의원 원장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대학 동 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 수료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과정 연수 .대한태권도협회 의무위원장 역임 .현 송파문인협회 회장 .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동행정연수원 객원교수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2동 140번지 쌍용프라자 404호 문의전화 02 409 -0075 , woonjed@hanmail.net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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