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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메간폭스, 13세 연상 남자친구 브라이언과 결혼 임박

by 유로저널 posted Jun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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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 섹시 스타 메간 폭스(Megan Fox,24세)가 조만간 남자친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Brian Austin Green,37세)과의 결혼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E!온라인`은 메간 폭스 측근의 말을 인용,  "메간폭스가 최근 로스 펠리스에 약 300만달러(한화 약 37억원)짜리 새로운 저택을 구입했으며 오스틴 그린이 함께 들어가 동거해서 살고 있다"면서 그들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25일 전했다.

이 둘은 지난 2004년부터 교제를 시작, 그동안 약혼과 파혼을 거듭했지만, 2010년 1월 브라이언이 자신의 트위터에 메간 폭스와의 약혼을 공개했고, 메간 폭스가 브라이언의 전 연인인 배우 바네사 마실의 아들 카시우스(8)와도 잘 지내고 있어 결혼에는 큰 무리가 없겠지만 일부에서는 이번 결혼설도 파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미카엘라 역을 연기해 섹시스타로 떠올랐으며, `트랜스포머` 외에도 영화 ‘죽여줘! 제니퍼’, ‘조나 헥스’ 등에 출연했다. 메간 폭스의 연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영화 ‘도미노’, ‘어전시’, 미국 FOX 드라마 ‘터미네이터-사라코너 연대기’에 출연한 배우로 1990년대에 방영됐던 비버리 힐스의 아이들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파라마운트사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해온 메간 폭스가 3편 합류를 포기하고 하차한다고 공식 발표하자,‘성형녀’로 유명한 하이디 몬태그는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와 각종 인터뷰를 통해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적극적인 어필을 하는 등 의욕을 보여왔다.

하지만 영화사 관계자는 연기경험이 전무한 전문 모델이지만 오디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로즈 헌팅턴-휘틀리(사진)의 캐스팅을 거의 확정하고 있다고 ‘US위클리’지가 27일 보도했다.

이 역에는 젬마 아터튼, 미란다 커, 브루클린 데커, 올리비아 문 등 메간 폭스의 빈자리를 메울 섹시스타들도 여러 명 거론되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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