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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머룬5’ 아담 르바인 화끈누드 공개로 화제

by 유로저널 posted Jan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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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머룬5(Maroon 5)'의 보컬 아담 리바인(31)이 화끈한 누드로 영국판 최신호‘코스모폴리탄(사진)’ 커버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립선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캠페인을 목적으로 누드를 공개한 리바인은 인터뷰에서 “나에게 누드는 불편한 작업이 아니다. 난 사실 평상시에도 너무 벗고 다녀서 친구들에게 주의를 들을 정도”라며 “뜻있는 일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벗겠다”고 말했다.

리바인은 남성 연예인중에서 가장 바람둥이 중에 하나로 많은 할리우드 미인들과 염분을 뿌려왔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가장 오래 사귀면서 마룬5를 단순 LA인디밴드출신에서 벗어나 엄청난 미국 메이저밴드로 거듭나게 했던 제인 허먼을 시작으로 제시카 심슨, 제시카 알바, 린제이 로한,에슐리 심슨까지 골고루 사귀면서 염분을 뿌렸다.

이들은 대부분 금발 미녀들이다.
이어 또다른 금발인 테니스의 여제 마리아 샤라포바에 이어 베키 지노스, 독일 출신 모델 자닌 헤벡,경제력있고 7살 연상으로 결혼설까지 나돌았던 카메론 디아즈,그리고 2009년 중반부터 한 달 정도 스위스와 뉴욕을 드나들면서 애정행각을 나눈 모델출신 안젤라 벨롯에 이어 현재는 러시아 모델 출신 앤 비알리치나(24)가 그와함께 애정을 나누고 있지만 얼마나 갈 지는 예측이 어렵다.

한편 그의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는 두 손의 주인공은 앤 비알리치나(24)로 6년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대표 얼굴로 활동하는 톱모델이다.

불과 몇 달전부터 리바인과 사귀기 시작한 그녀는 지난해 ‘머룬5’의 정규3집 앨범 수록곡인 ‘미저리(Misery)’의 뮤직비디오에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온갖 무기들을 휘두르는  까칠한 면보를 보여주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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