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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터키 ‘유라시아 레일 2016’ 참가

by eknews posted Mar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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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터키 ‘유라시아 레일 2016’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이 3일부터 5일까지 터키 시장 내 위상강화를 위해 터키 이스탄불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유라시아 레일 2016(Eurasia Rail 2016)’에 참가했다.


유라시아레일은 독일 이노트란스와 함께 세계 3대 철도전시회로 손꼽히는 철도 전시회로 2011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알스톰(Alstom), 독일 지멘스(Siemens), 캐나다 봄바르디에(Bombardier), 중국의 중국중차(CRRC)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300여개의 완성차 및 부품생산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2011년 첫 회부터 매년 이 전시회에 참가해온 현대로템은 주력 수출시장인 터키 현지에 생산시설을 갖춘 현지화 기업임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 터키는 현대로템에 있어 중요한 수출국 중 하나다. 현대로템은 지난 1996년 아다나 경전철 36량을 시작으로 2001년 이스탄불 지하철 92량, 2008년 마르마라이 전동차 440량, 2012년 이즈미르 전동차 120량, 2014년 12월 예니카프 무인전동차 68량에 이르기까지 터키에서만 총 1200량이 넘는 철도차량을 수주한 바 있다.


또 지난 2014년 8월에는 터키 이즈미르시 신규노선에 투입될 트램 38편성(5량 1편성)을 수주하며 글로벌 트램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아울러 지난해에도 안탈리아시에서 발주한 시내 신규노선에 투입될 트램 18편성을 수주하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앞서 수주한 예니카프 전동차와 안탈리아 트램을 비롯해 현재 현지공장에서 생산중인 이즈미르 트램 등 다양한 제품 모형을 선보이는 동시에 터키 현지 철도관련 인사들과의 면담을 추진, 현지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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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터키 현지화 기업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한국의 우수한 철도차량 제작 기술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향후 5년간 고속철을 포함해 40억 달러(약 5조원)로 추정되는 터키를 비롯한 유럽 철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현대 로템은 지난 2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운전 중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업운행을 시작함으로써, 일본차량(Nippon Sharyo)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상용화 실적을 보유한 차량 제작사가 됐다. 일본은 지난 1974년 자기부상열차 개발에 착수 31년만인 2005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통된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부터 공항철도 용유역까지의 총 연장 6.1km 구간을 운행하게 되며, 향후 점진적인 노선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시속 110km급으로서 지난 2006년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 시운전을 거쳐 상용화가 이뤄지게 됐다. 무인운전 방식으로 운행되며 우리나라 도자기를 본떠 만든 곡선형 차체와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벌집구조 문양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자석으로 차량이 궤도 위를 8mm 가량 뜬 상태로 주행하기 때문에 가·감속 및 곡선구간 통과 능력 등의 주행성능이 기존 전동차 대비 뛰어나다. 기존 전동차와 달리 주행간 궤도와의 접촉이 없어 쇳가루 같은 분진이 발생치 않기에 친환경적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자기부상열차 상용화 이전부터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이번 상용화 실적 확보를 통해 해외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게 현대로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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