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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 대표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 메카로 개발

by eknews posted Mar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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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 대표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 메카로 개발



경상북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동해안의 대표적인 섬 울릉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개발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2016년도에는 지난해보다 12억 증액된 26억 원을 투입, 울릉도에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 건립,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산로개설, 보행연도교 등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제3차 도서종합 개발사업으로서,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개년 계획에 따라 총 326억 원을 투자하며 2015년까지 230억 원이 투입되어 울릉도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보행연도교 설치(저동1리), 마을진입로 확포장(남서1리), 등산로개설(추산~송곳봉, 알봉~깃대봉, 북면 현포리)등 4개사업에 총 25억 원을 투자하여 관광객 편의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천혜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수려한 경관 , 청정바다를 가진 울릉도를 국제적인 해양관광지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머물 수 있도록 울릉도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36개사업중 ‘14년까지 21개사업이 완료됐으며, 지난해에는 저동1리에 보행연도교, 현포리에 마을회관 건립, 천부리 야외주차장 및 경관조명길 사업이 추진 되어 낙후된 도서지역에 문화복지 생활 및 생산기반시설 정비·확충으로 주민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북도 서 원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독도의 모도(母道)인 신비의 섬 울릉도는 도서종합개발사업과 함께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투자를 통해 국제적인 해양관광 휴양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울릉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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