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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생활에 가임기 여성 5%는 거대유방증

by eknews02 posted Jun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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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생활에 가임기 여성 5%는 거대유방증

외국에서나 있을 것 같은 거대유방(지나치게 큰 가슴)으로 괴로워하는 여성들이 전체 가임 여성의 5%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지나치게 큰 가슴은 목, 어깨, 허리 통증을 비롯해 두통, 피로, 습진 등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출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의 노골적인 시선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이어질 수 있다.
평균적인 가슴 크기보다 최대 2000g정도 무거운 가슴을 가진 거대유방증은 특히 땀이 많이 차는 여름철에 가슴 밑 주름이 맞물리면서 습진이 발생하거나 피부가 짓무르는 등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유발한다. 

평상시 무거운 가슴으로 인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무게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뒤로 젖히다 보니 자세 이상이 발생하거나 심하게는 척추에 변형이 나타나는 등 2차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만일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 유방 세포가 변형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져 유방암 발병 위험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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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바노바기 성형외과에 따르면 거대유방의 원인은 크게 내분비성 거대 유방증과 비만성 거대 유방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내분비성 거대 유방증은 유전적인 경우로 가슴 발달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 정상보다 과하게 분비돼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는 것이다.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청소년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비만성 거대 유방증은 전신 비만으로 인해 가슴이 커지는 경우로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들도 비만성 거대 유방증이 증가하는 추세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예방을 위해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소년이나 성인 여성 모두 비만 체형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식이조절 및 일상 속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미 실질적인 질병의 범주에 속하는 거대유방증 진단을 받았다면, 운동이나 식단을 통해서는 크기를 줄일 수 없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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